소개글
"생활속의 안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생활 속의 안전
1.1. 화재 시 대피요령
1.1.1. 화재 시 기본 대피요령
1.1.2. 지하철 화재 시 대피요령
1.1.3. 지하상가 화재 시 대피요령
1.1.4. 고층건물 화재 시 대피요령
1.1.5. 도로터널 화재 시 대피요령
1.1.6. 아파트 화재 시 대피요령
1.1.7. 산불 대피요령
1.2. 교통사고 예방요령
1.2.1. 자동차 사고 예방요령
1.2.2. 자전거 사고 예방요령
1.2.3. 철도 사고 예방요령
1.2.4. 선박 사고 예방요령
1.2.5. 항공기 사고 예방요령
1.3. 익사사고 예방요령
1.3.1. 물놀이 익사사고 예방요령
1.3.2. 수상활동 사고 예방요령
1.3.3. 낚시 사고 예방요령
1.4. 추락사고 예방요령
1.4.1. 가정 내 추락사고 예방요령
1.4.2. 등산 시 추락사고 예방요령
1.4.3.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요령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생활 속의 안전
1.1. 화재 시 대피요령
1.1.1. 화재 시 기본 대피요령
불이 나면 당황하고 공포감에 쌓이게 되어 평상시보다 판단력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차분한 태도로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서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르고 엘리베이터 사용을 삼가며 계단을 이용하여 아래층으로 대피한다.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옥상으로 향한다. 낮은 자세로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이동하되, 불길 속을 통과할 때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으로 몸과 얼굴을 감싼다. 문을 열기 전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여 뜨겁지 않은 경우에만 조심스럽게 열고 나간다. 대피 후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린다. 다른 출구가 없는 경우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리며, 연기가 많을 때는 팔과 무릎으로 낮은 자세로 기어가며 한 손으로 코와 입을 젖은 수건으로 막는다. 옷에 불이 붙었다면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굴어 불을 끈다.
1.1.2. 지하철 화재 시 대피요령
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한다.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끈다. 소화기 사용요령은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겨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은 후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하고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어 빗자루로 쓸듯이 뿌리는 것이다.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출입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깨서 대피한다. 수동으로 문을 여는 요령은 출입문 쪽 의자 옆의 아래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열고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며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린 후 공기가 빠진 것을 확인하고 손으로 출입문을 열어 나간다.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한다. 정전 시에는 대피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벽을 짚으면서 나가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록을 따라 나간다.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는 전동차 진행방향 터널로 대피한다. 가능하다면 소화전을 이용하여 불을 끈다. 소화전 사용요령은 소화전함 상부의 기동용 버튼 또는 발신기 버튼을 누르고 한 사람은 소화전함 내 노즐과 호스를 꺼내 불이 난 곳으로 향하며 다른 사람은 호스의 접힌 부분을 펴주고 노즐을 가지고 간 사람이 물 뿌릴 준비가 되었으면 소화전함 내 개폐밸브를 돌려 개방하여 노즐을 잡고 불이 타고 있는 곳으로 물을 뿌리는 것이다.
1.1.3. 지하상가 화재 시 대피요령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경보기를 누르고, 소방서에 바로 신고한다. 지하상가 구조상 방향감각을 상실할 수 있으니 절대 침착하고 혼란에 휩쓸리지도 않도록 한다. 대부분 양방향과 측면에 비상구가 있으니 우왕좌왕 하지 말고 한 방향을 택하여 대피한다. 화재가 발생한 반대쪽, 공기가 유입되는 방향으로 대피한다. 연기·열기가 급속하게 확산할 수 있으니 재빨리 피난한다.
1.1.4. 고층건물 화재 시 대피요령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경보기를 누르고 소방서에 바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는다. 연기가 가득한 장소를 지날 때에는 최대한 낮은 자세로 대피해야 한다.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해야 한다. 건물 밖으로 빠져 나오면 건물에서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모든 인원이 탈출하였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소방관에게 인원수와 최종적으로 확인된 위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탈출한 경우에는 절대로 다시 화재 건물로 들어가지 않는다.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리며,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쉬어야 한다.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여 대피해야 한다. 특히, 장애인과 같이 혼자 대피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비상시 도움을 줄 동료를 반드시 지정해 두어야 한다.
1.1.5. 도로터널 화재 시 대피요령
운전자는 차량과 함께 터널 밖으로 신속히 이동해야 한다. 터널 밖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 최대한 갓길 쪽으로 정차한다. 엔진을 끈 후 키를 꽂아둔 채 신속하게 하차한다. 비상벨을 누르거나 비상전화로 화재발생을 알린다. 사고 차량의 부상자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터널에 비치된 소화기나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으로 조기 진화를 시도한다. 조기 진화가 불가능할 경우 화재 연기를 피해 유도등을 따라 신속히 터널 외부로 대피한다.
1.1.6. 아파트 화재 시 대피요령
우선 가족과 이웃에게 화재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119에 신고를 해야 한다. 화재 발견이 늦거나 초기 소화가 곤란한 경우에는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은 채 낮은 자세로 대피해야 한다. 아파트 아래층 세대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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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 ‘2021년도 미국 교통사고 사망통계’, 2021
Department for Transport, ‘2021년도 영국 교통사고 사망통계’, 2021
일본 경찰청, ‘2021년도 일본 교통사고 사망통계’, 2021
KOROAD 도로교통공단,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통계’, 2021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2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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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Annual number of suicides recorded in England and Wales from 2000 to 2021’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Suicid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uicide Data and Statistics’
OECD, OECD Health Data, ‘OECD 국가 자살률’, 2019-2021
Number of occupational injury deaths in the U.S. from 2003 to 2021, by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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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생노동성, 중앙노동재해방지협회, ‘2022년 산업재해 통계’
미국 환경청(EPA)
매일노동뉴스, '걱정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2022.10.21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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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시의 대피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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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행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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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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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사고 예방요령
국민행동요령 http://gb119.go.kr/disaster/disaster.do?m1=03&m2=07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Safe Kids Korea)
질병관리본부,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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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581&cid=51004&categoryId=51004
「국민안전처」, https://data.mpss.go.kr/safetys/sub05_water.html
「국민안전처」, https://data.mpss.go.kr/safetys/sub05_onwater.html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시스템」,
http://www.easylaw.go.kr/CSP/CnpClsMainBtr.laf?popMenu=ov&csmSeq=690&ccfNo=2&cciNo=1&cnpClsNo=1
「국민안전처」, https://data.mpss.go.kr/safetys/sub05_hiking.html
「안전보건공단 공식 블로그」, <安단테> 건설현장에서의 추락사고 사례와 예방법,
https://blog.naver.com/koshablog/22131386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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