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실습소개
1.1. 실습 개요
실습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루어졌다. 이 실습은 사회복지실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제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실습 기간은 총 20일이며, 실습생들은 장애인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개별적인 케어를 제공하였다. 또한 실습생들은 실습기관의 운영과 행정 업무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았다.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쌓고 현장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1.2. 실습 목표 및 내용
실습생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찰하고 직접 참여하여 장애인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경험한다. 또한 행정 및 문서작성 등 기관운영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을 갖추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는 것이 실습의 목표이다.
구체적인 실습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관 오리엔테이션 및 시설 견학을 통해 기관의 설립목적과 운영방침을 이해한다. 둘째, 다양한 장애유형의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일상적인 생활지원 활동에 참여한다. 셋째, 기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의 기획, 준비, 진행, 평가 과정에 참여한다. 넷째, 이용자 상담 및 개별 지원 계획 수립, 문서작성 등 행정업무를 경험한다. 다섯째, 외부 기관과의 협력, 후원관리, 자원봉사자 관리 등 기관운영 전반에 대해 학습한다.
이를 통해 실습생은 장애인복지실천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
2. 실습일지 작성
2.1. 실습 1일차
실습 첫날 실습생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도착하여 실습지도자 선생님과 기관 직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실습생은 실습계약서를 작성하며 기관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들었다. 기관 시설들을 둘러보며 각 용도와 활동들을 설명 듣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기관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배웠다. 실습 전체 일정과 유의사항들도 상세히 교육받았다.
이후 생활실에서 입소생들과 첫 대면을 가졌는데, 먼저 다가와 인사하며 관심을 보이는 입소생들의 모습에 실습생은 기쁨과 신기함을 느꼈다. 이를 통해 실습생은 사회복지사로서 입소생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다가가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실습지도자 선생님과 실습생이 실습 중 특이사항이나 궁금한 점 등에 대해 점검하며 실습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실습생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2.2. 실습 2일차
사회복지실습생 000은 실습 2일차에 기관에 도착한 후 먼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실습계약서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기관 내의 식당, 주방, 놀이공간, 노래방기기, 생활실, 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각각의 기능과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기관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소개받았고, 실습 전체 일정과 실습 시 유의해야 할 점들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또한 기관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아동복지시설의 운영 방식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생활실 실습에서는 입소아동들과 첫 대면 인사를 나누며 그들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려 노력하였다. 특히 한 아동이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고 영화에 관심이 있냐고 물어보는 모습에서 기관 아동들의 친근한 성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입소아동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실습일지 작성 후 실습지도자와의 슈퍼비전 미팅에서는 용어 사용과 관련된 피드백을 받았다.
2.3. 실습 3일차
실습 3일차에는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와 생활실 실습을 통해 입소자와의 관계 형성에 힘썼다. 먼저 아동 4대 기본권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과 아동권리의 4대 원칙인 차별금지, 최상의 이익, 의견 존중, 생명 생존 발달권 보장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아동의 권리와 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어서 생활실 실습에서는 입소자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관계 형성에 힘썼다. 입소자 중 0태0 아동이 노래방기기로 음률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0진0 아동이 목청을 높여 함께 노래를 불러주고 있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서로 돕고 배려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퍼즐 블록으로 공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아동들의 도전의식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었다. 비록 공을 완성하지 못한 아동들도 있었지만, 활동 자체에 집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실습 3일차에는 아동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직접 아동들과 교류하면서 소통과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실습에 임할 것이다.
2.4. 실습 4일차
실습지도자 선생님과 협력하여 기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기관 내 식당, 주방, 놀이공간, 노래방기기, 생활실, 상담실 등의 시설을 둘러보며 각각의 역할과 활동 내용을 자세히 설명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기관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실습 전체 일정을 세부적으로 안내받았고, 입소생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주의해야 할 점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였다. 기관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생활관 실습을 통해 입소생들과 첫 인사를 나누며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소생들 중에는 형제, 자매가 있어 이름을 외우기 쉬웠다고 한다. 오전 실습 내용에 대해 실습지도자 선생님과 미팅을 가진 후 실습을 종료하였다.
실습생은 기관 라운딩 도중 식당에서 나오는 입소생 중 한 명을 만나 먼저 다가와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며 관심을 가져주어 신기하고 고마웠다고 하였다. 다른 아동양육시설에는 이렇게 먼저 다가와 관심을 보이는 입소생이 없다고 하였는데, 기관의 입소생들이 먼저 다가와 반갑게 인사해주어 인상 깊었다고 한다. 실습생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입소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2.5. 실습 5일차
실습 5일차에는 기관 오리엔테이션과 실습 내용 안내를 받았다. 먼저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하고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티타임을 가졌다. 이후 오전 프로그램인 힐링 미술 활동에 참여하여 보조했다. 점심식사 후 개인 위생 관리를 돕고 오후 프로그램인 점핑 트램폴린 활동을 진행하며 보조했다. 간식 준비와 이용자 휴식시간, 체온 측정 및 하원 지도 보조, 시설 정리 및 방역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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