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장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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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신생아 장폐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생아 장폐색
1.1. 신생아 체액 분포
1.2. 성장에 따른 수분량 변화
1.3. 수분 및 전해질 균형장애

2. 위장관 기능장애
2.1. 장운동장애
2.1.1. 설사
2.1.2. 변비
2.1.3. 선천거대결장
2.1.4. 구토
2.1.5. 위식도 역류

3. 염증성 질환
3.1. 급성충수염
3.2. 급성간염
3.3. 담도폐쇄

4. 구조적 결손
4.1. 구순열과 구개열
4.2. 식도폐색과 기관식도루
4.3. 선천성 횡격막 탈장
4.4. 제대탈장과 복벽균열

5. 폐쇄성 질환
5.1. 비후성 유문협착증
5.2. 장중첩증

6. 신생아 대사장애
6.1. 저혈당증
6.2. 저칼슘혈증

7. 신생아 호흡장애
7.1. 신생아 가사
7.2. 호흡곤란 증후군
7.3. 태변흡입 증후군
7.4. 기관지폐이형성증
7.5. 무기폐

8. 신생아 경련

9. 감염
9.1. 신생아 뇌합병증
9.2. 신생아 패혈증
9.3. 신생아 뇌막염
9.4. 제대염
9.5. 괴사성 장염
9.6. 농가진
9.7. 전염성 설사

10. 모체 측 요인
10.1. 당뇨병 어머니의 영아
10.2. 마약중독 어머니의 영아
10.3. 모체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장애

11.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신생아 장폐색
1.1. 신생아 체액 분포

신생아는 성인과 달리 전체 체액 중 세포 외액의 비율이 더 높다. 이는 신생아가 체내 활동량이 적고 세포와 세포 외액의 비율이 성인에 비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성장에 따라 체내 장기와 조직이 발달하면서 세포 외액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감소한다. 신생아는 성인이나 어린 아동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어 피부를 통한 수분 손실이 더 크다. 또한 미숙한 신장 기능으로 인해 대사 산물 배설이 효율적이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신생아는 성인에 비해 체중 당 더 많은 양의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하고 배설해야 한다. 따라서 신생아의 체액 및 전해질 균형 유지가 중요하며, 이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


1.2. 성장에 따른 수분량 변화

태아는 거의 대부분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아의 총 수분량은 기관들이 자라고 발달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감소한다.

영아의 수분균형은 나이든 아동이나 성인과 비교했을 때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한다. 이는 영아의 체표면적이 상대적으로 넓어 피부를 통한 불감성 수분소실량이 더 많기 때문이다. 또한 영아의 기초대사율이 활동조직의 질량에 비해 체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성인기보다 더 높다. 영아의 신장은 출생 시 기능적으로 미성숙하여 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 배설이 비효율적이다. 이에 따라 영아는 체중 1kg당 나이든 아동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을 흡수하고 배설하게 된다. 영아는 보유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분과 전해질이 함께 적절히 공급되어야 한다.

이러한 영아의 특성으로 인해 수분 중독증, 탈수, 부종과 같은 수분 및 전해질 균형장애가 더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경증의 탈수 시 50mL/kg의 경구 재수화용액 섭취로 치료할 수 있으며, 중등도 탈수 시 100mL/kg의 경구 재수화용액 섭취가 필요하다. 부종은 신장, 호르몬 등의 문제로 정상적인 수분 정체가 발생한 상태로, 요흔성 검사와 체중 측정 등으로 진단할 수 있다.


1.3. 수분 및 전해질 균형장애

수분 중독증은 전해질이 없는 물을 과도하게 많이 섭취한 아동에게서 나타나며, 혈청 나트륨 저하와 동시에 중추신경계의 증상을 유발한다. 아동에게서는 과민증, 졸음, 두통, 구토, 설사, 또는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수분이 나트륨보다 빨리 뇌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탈수는 영아와 아동에게 일어나는 흔한 체액 장애로, 수분의 배출량이 총 섭취량을 초과할 때 발생한다. 구토나 설사와 같은 비정상적인 손실이 더 흔한 원인이다. 탈수 정도에 따라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구분되며, 체중이 가장 중요한 결정 요소이다. 치료는 수분의 손실이나 부족을 해결하고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다. 경증은 경구용 재수화용액을, 중등도는 더 많은 양의 경구용 재수화용액을, 중증은 정맥 수액요법을 시행한다.

부종은 정상적인 심장혈관순환의 결함에 의해 나타나는데, 림프계 배액의 부전으로 인해 간질 조직과 간질사이 조직 내에 비정상적인 수분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원인으로는 신장질환 또는 호르몬 영향, 영양부족이나 간질환, 신증후군 등이 있다. 전신부종, 복수, 대뇌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요흔성 부종검사로 중증도를 결정할 수 있다.


2. 위장관 기능장애
2.1. 장운동장애
2.1.1. 설사

설사는 소화, 흡수 및 분비기능의 장애로 인해 생긴 증상이다. 설사의 원인은 대부분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에 의한 것이다. 급성 위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및 기생충이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심한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며, 28%의 어린이가 사망한다. 로타바이러스는 대변-구강 감염 또는 사람-사람 접촉으로 전파된다.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적어도 한 번은 감염된다. 살모넬라, 이질, 캄필로균 등의 세균도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항생제 투여는 정상적인 장내 세균총을 변화시켜 다른 세균을 과다 성장하게 하여 설사를 유발한다.

급성 설사 관리의 주요 목표는 수액과 전해질의 불균형을 사정하고 재수화를 위한 경구 재수화요법(ORT)을 시행하며, 수액 요법을 유지하고 적절한 식이를 재도입하는 것이다. 경증(5~6%)의 경우 ORS 50mL/kg을, 중등도(7~9%)의 경우 ORS 100mL/kg을 투여한다. 중증(>9%)의 경우 정맥수액(Ringer's lactate) 40mL/kg을 의식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그 후 50~100mL/kg 또는 ORS를 투여한다.

급성 설사와 탈수 증상이 있는 아동은 입원하여 섭취량과 배설량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정확한 체중을 측정해야 한다. 아동은 12~48시간 금식하고 정맥수액요법을 받는다. ORT를 섭취할 수 없는 질병이 아니라면 작은 양의 수분은 경구로 섭취할 수 있다.

설사의 가장 중요한 예방은 개인위생, 식수의 오염 방지, 음식물의 세심한 준비에 대해 부모를 교육하는 것이다. 손 씻기, 항문 주위 위생, 오물이 묻은 기저귀의 처리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2.1.2. 변비

변비는 신생아에게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신생아기에는 선천적으로 장운동의 기능이 미숙하여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모유 수유를 하다가 분유로 바꾸게 되면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초기 아동기에는 환경의 변화와 신체기능에 대한 통제력을 얻는 과정에서 변비가 나타날 수 있다. 학령기 아동의 경우 환경 변화, 스트레스 및 배변 습관의 변화로 인해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단순 변비의 관리를 위해서는 섬유질과 수분 섭취를 늘리고, 변비를 유발하는 음식물 섭취를 피하며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한 경우 완화제 사용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1.3. 선천거대결장

선천거대결장은 신생아의 가장 흔한 장폐색증 원인 중 하나이다. 장의 일부분이 부적절한 운동으로 인해 기계적인 폐색을 초래하는 것이 그 원인이다. 신생아들의 증상은 출생 후 24~48시간 이내에 태변 배출 실패, 수분 섭취 거부, 담즙 섞인 구토물, 복부팽만, 탈수 및 체중증가 불량 등으로 나타난다.

선천거대결장 치료는 주로 외과적 수술을 통해 이루어진다. 첫째, 무신경절 상부의 정상적인 S상 결장이나 횡행결장 부위에서 일시적인 결장루 형성술을 실시한다. 둘째, 무신경절을 절제하고 신경절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포해있는 장관의 끝부분을 직장이나 항문 가까이로 끌어 내려서 문합하며, 내부 조임근 절개술을 실시한다. 셋째, 문합 후 12개월 이내에 결장루를 봉합한다.

부모들은 아동의 선천성 기형에 적응하도록 돕고, 부모자녀 애착 관계를 촉진하며, 내과적/외과적 중재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 퇴원 후에는 결장루 형성술에 대한 간호를 시행해야 한다.


2.1.4. 구토

구토는 신생아기에 흔히 발생하는 증상으로,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구토는 주로 수유 후 30~60분 내에 발생하며, 담즙이 섞인 경우도 있다. 구토는 위장관 폐쇄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이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구토의 원인으로는 부적절한 수유방법, 위장관 폐쇄, 감염, 정서적 요인 등이 있다. 구토가 탈수를 유발하는 경우에는 경구 또는 정맥 수액 공급이 필요하다. 진토제 투여도 구토 감소에 효과적일 수 있다. 구토 환아에 대한 간호는 구토의 원인에 따라 달리 접근해야 하며, 탈수 및 영양 부족 예방, 감염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구토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소화기 질환이나 신경학적 이상을 배제하기 위해 의사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신생아의 구토는 대부분 경미하게 나타나지만, 심각한 원인에 의한 경우도 있으므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2.1.5. 위식도 역류

위식도 역류는 위 내용물이 식도로 넘어오는 것을 의미한다. 위식도 역류의 초기 원인은 하부식도 괄약근(lower esophageal sphincter, LES)의 부적절한 일시적 이완이다. 기침과 재채기 같은 복압 상승, 척추측만증(scoliosis), 과식 등의 요인으로 인해 위식도 역류가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아와 아동이 조심스럽게 생활방식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위식도 역류를 극복할 수 있다. 초기에 부모를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수유, 체위 및 약물요법에 관해 부모를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과적 교정술이 필요한 영아의 경우에도 간호사는 수술 중인 아동에게 간호를 제공해야 한다.


3. 염증성 질환
3.1. 급성충수염

급성충수염은 충수(맹장)의 급성 감염 및 염증을 의미한다. 충수는 소장과 대장 사이에 있는 소낭(盲腸)에 부속된 작은 주머니 모양의 관(腑)이다. 급성충수염은 주로 충수의 폐쇄로 인해 발생하며, 이로 인한 충수의 염증 및 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

급성충수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복부 중앙의 불쾌한 통증이다. 이 통증은 서서히 시작되어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구토, 식욕 감퇴, 발열, 오른쪽 하복부의 압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특히 맥박이 빠르고 급격한 압통이 있는 경우 천공의 위험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급성충수염은 대부분 수술을 통해 치료된다. 충수절제술(appendectom...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상)제6판 & 아동간호학(하)제6판 / McKinney,Murray,Mau,James,Nelson 번역 오원옥,김동희,박선남 / 현문사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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