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회복지사의 자기노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간 변화를 방해하는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매개체로서 공감과 자기노출의 활용기법
1.1. 공감의 활용기법
1.1.1. 공감
1.1.2. 공감의 활용기법
1.1.2.1. 마주 보기
1.1.2.2. 감사 표하기
1.1.2.3. 듣기 집중
1.1.2.4. 입장 이해
1.1.2.5. 들어주기
1.2. 자기노출의 활용기법
1.2.1. 자기노출
1.2.2. 자기노출의 활용기법
1.2.2.1. 개방된 질문하기
1.2.2.2. 확인하기
1.2.2.3. 의견 제시하기
1.2.2.4. 자기개방하기
1.3. 시사점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간 변화를 방해하는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매개체로서 공감과 자기노출의 활용기법
1.1. 공감의 활용기법
1.1.1. 공감
공감은 클라이언트의 비언어적 표현들에 민감하여 클라이언트의 생각이나 감정들이 설령 현실적이지 않다고 해도 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수용하는 자세를 말한다. 공감은 동정(sympathy)과 구별되는 개념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동정이 타자의 고통을 감소시켜야 할 것으로 분명히 가지함을 뜻한다면 공감은 타자의 긍정적·부정적 경험을 무비판적으로 이해하려는 자기 인식적인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즉, 공감은 '앎(knowing)'의 방식인 반면 동정은 '관계(relating)'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공감은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간 변화를 방해하는 관계를 해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1.1.2. 공감의 활용기법
1.1.2.1. 마주 보기
"마주 보기"는 클라이언트와의 효과적인 대화를 위한 공감의 활용기법 중 하나이다. 이는 상대방과 정서적으로 동기화시키는 단계로, 자신의 어깨를 열고 상대방과 마주본다. 상대방을 내 어깨 옆에 두지 않고, 얼굴을 돌려 상대방의 얼굴이 보이도록 하며, 의자의 앞쪽으로 반쯤 앉아 상체를 앞으로 수그리고 상대방과 눈을 맞춘다. 이를 통해 상대방과 정서적으로 동기화될 수 있으며, 경청할 준비를 갖출 수 있다.
1.1.2.2. 감사 표하기
""감사 표하기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기법의 하나로, 상담과정에서 사회복지사가 내담자에게 진솔한 감사의 말을 전달함으로써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고 신뢰감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기법이다. 상담을 마치고 나서 내담자의 솔직한 의견 표현과 시간을 내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비록 의견이 일치하지 않더라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추후 만남에서 논의를 지속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다. 상담 후에는 간단한 메시지나 문서로도 감사의 표현을 전달...
참고 자료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천성문, 박명숙 외 3명 저 | 학지사 |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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