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FDA의 RMAT 지정, 전 세계가 주목하는 난치병 치료제 개발자의 화제작
무릎 퇴행성관절염, 만성 통증, 뇌질환, 난임…, 정녕 치료제는 없는가?
세계 최고의 재생의료 권위자가 밝혀낸 새로운 과학
장수와 건강을 추구하는 시대에 오히려 현대인들은 점점 더 병들어가고 있다. 첨단재생의료의 선구자인 라정찬 박사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인 노화와 질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 20년 연구 끝에 몸속 성체줄기세포를 연구ㆍ개발하여 엔젤줄기세포 기술을 실용화했다. 이 기술로 완성한 ‘조인트스템’은 미국 FDA 주관의 RMAT(첨단재생 의료치료제)로 지정되어 퇴행성관절염의 근본 치료제로 떠올랐다. 관절염 치료를 시작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만성 통증, 파킨슨병, 난임, 암 등 질병의 종류와 범위를 넓히면서 손상을 치료하고 재생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아무도 아프지 않는 세상》은 엔젤줄기세포의 치료 원리와 체험 사례를 알기 쉽게 담고 있으며, 책은 노화와 질병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재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권위자가 120세 시대를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한 새로운 과학을 소개한다.
야근 없이도 성과를 낼 수 있고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결코 야근할 필요가 없다. <야근, 팀장이 답하다>는 실무 리더로서 팀장이 어떻게 업무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야근을 줄이면서도 조직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답을 제시한다.
화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꿨을까?
인간은 화학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역사의 뒷이야기에 숨은 물질의 비밀을 파다 보면
화학이 역사만큼이나 좋아지는 순간을 만난다!
- 렘브란트의 그림에 숨어 있던 스케치는 어떻게 발견됐을까?
- 한니발의 군대는 정말 바위를 부수기 위해 식초를 이용했을까?
-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원소는?
- 스테인드글라스의 색깔을 금속 나노입자가 결정한다?
- 거울을 통해 뒤집힌 세계로 들어간 앨리스의 몸은 어떻게 변할까?
- 문학 작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그토록 연금술에 주목한 이유는?
화학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 약, 화장품, 세제 등 이미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화학 용품은 물론이고 화학 첨가물이 든 음식이나 플라스틱 제품처럼 아무리 피하거나 줄이려고 해도 늘 주변에서 발견하게 되는 화학 발전의 결과물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무엇인가 먹고 바르고 씻고 쓰고 버리는 순간순간, 화학 물질은 이미 우리 곁에서 혹은 우리 몸속에서 부지런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는 세상 구석구석에서 화학의 흔적을 발견하는 화학자가 역사와 화학이 교차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광운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연구 활동과 저술을 활발히 병행해오고 있는 저자는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라는 제목과 어울리는 인문학적 시선으로 독특한 ‘하이브리드 과학서’를 완성했다. 고대 카르타고의 한니발이 펼쳤던 전술을 서술하며 산과 식초에 대한 상식을 풀어내는가 하면,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죽음을 납, 수은 등의 독성과 함께 심층적으로 다룬다. 연금술의 발달 과정, 성당 건물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유리의 특성, 화학무기 발전사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화학 속의 세상, 세상 속의 화학을 들여다보길 권하기도 한다.
인문학과 화학의 경계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화학자의 흥미로운 잡담에 동참하고 나면 독자들은 아마 텔레비전 사극을 보다가도, 명화를 감상하다가도, 음악을 듣다가도, 책이나 영화를 보다가도 곳곳에서 화학의 자취를 더 쉽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화학도 역사도 조금은 더 만만하고 흥미로워져 있을 것이다.
중국 문명의 속내를 살펴보다<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는 중국사회와 중국인의 내면을 예리하게 짚어낸 책이다. 좀 더 깊이 있는 눈으로... 저자는 중국이라는 문명을 이야기하면서, 227년 전 중국을 방문하여 곳곳에 겹겹이 둘러쳐진 '중국인의 담'의 의미를 궁금해 했던 연암 박지원에 주목하였다....
지옥에 놓인 한국사회, 예수의 지혜와 통찰로 돌파구를 마련하다!한국사회가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신학의 중요한 과제로 삼아 접근하는 『예수 한국사회에 답하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23가지 쟁점에 대해 성서적 해법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인구의 4분의 1이 기독교인이라는 외형적 영광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