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은 불어완역판으로, 초판 번역본보다 40여쪽이 더 추가 되었다. 사회학자이며, 법학자이며, 역사학자인 자끄 엘륄은 국가, 정치, 돈, 미디어, 테크놀로지, 예술, 문화 등 현실적인 문제를 눈에 보이는 허상을 넘어서서 그 이면의 메커니즘을 냉정히 파악하려는 현실주의적인 태도를...
모든 그리스도인이 다윗이 가진 마음과 생각, 그가 보여준 리더십을 따라 살아간다면 세상을 변화시키고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 세워질 것이다. 세상의 풍조에 휩쓸려 가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역행하며 모든 삶의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삶을 다윗을 통해 배우게 된다.
고대사 3부작에 이은 통박사 조병호의 신구약 중간사!
2011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을 받았던 고대사 3부작의 저자 조병호의 『신구약 중간사』. ‘신구약 중간기’는 강력한 왕조들의 교체가 있었고, 유럽의 판도가 두세 차례나 바뀌었으며,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 사이의 국경선이 변모하였고, 새로운 문화들이 출현하였던 시기이다. 저자는 이 시간을 하나님의 대답이 준비된 기간으로 바라보도록 이끌어줌으로써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준비하신 400년의 시간을 재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 즉,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고, 제국의 변동 가운데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파되도록 준비된 기간이었다는 해석을 풀어놓는다.
하루 5분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기도의 방향을 일깨워주는 일상기도 지침서『아는 만큼 깊어지는 기도』. 기도의 중요성은 알지만 두세 마디 하고 나면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고, 또 기도의 자리가 부담스럽게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기도가 어려운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왜 기도해야 하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균형잡힌 신앙과 생각을 보여주고, 짧은 기도문을 통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려준다. 또한 신앙의 고민에 대해 이해하는 만큼 기도할 수 있으며, 일상의 시간 어느 곳에서나 기도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 독자들을 격려해 주고 있다.
'인물총서' 제3권 『역사에 살아있는 그리스도인』. 근대와 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에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담고 있다. 이준, 이승훈, 김구, 안창호 등 역사 위인과 주기철, 손양원, 한경직 등 신앙 위인의 삶을 역사적, 신앙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그리스도인의 민족애를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