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쟁력, 이야기에 있다!
현대에 이르러 상품의 질은 상향평준화 되었다. 대분의 상품은 다들 기능적으로 훌륭하여 품질 면에서 차이가 크지 않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한 브랜드의 생명력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변수는 무엇일까? 『이야기 자본의 힘』의 저자 가오펑(高朋)은 그 브랜드가 특별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를 ‘이야기 자본’이라고 일컬으면서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 가운데 살아남고,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은 여러 브랜드들의 이야기 전략에 대해서 연구ㆍ분석하여 이 책에 정리했다.
브랜드는 하루에도 몇 백 개, 아니 몇 천 개씩 생겨났다 사라진다. 기업들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그 가운데에도 우리의 마음을 공략하는 데 성공한 브랜드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애플, 에비앙, 코카콜라, 루이 비통, 리바이스, 바비 인형과 같은 브랜드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 책의 저자는 그 힘이 바로 브랜드 스토리에 있다고 주장한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좋은 이야기는 직접적인 광고보다도 더 강력하고 생명력이 길다. 비슷비슷한 기능을 가진 상품들 속에서 사람들에게 더 선택 받는 것들의 비밀은 그것만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있다.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최근의 비즈니스 마케팅에서 스토리텔링이 주목 받고 있는 현상에 대해 소개하고 사람들이 좋은 이야기에 매혹되는 이유와 스토리텔링의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런 뒤,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진 기업들의 사례와 함께 사랑, 생명, 인생, 미덕 등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의 주제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준다. 또한, 브랜드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잘못된 경로로 전파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브랜드 스토리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집약해, 좋은 스토리텔링의 조건에 대해 정리하고 자본이 기업과 개인에게 얼마나 큰 가치를 가지는지 강조하였다.
인간에게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를 밝히다!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조건 『이야기의 힘』. 이 책은 2011년, EBS에서 화제가 되었던 다큐프라임 <이야기의 힘>을 좀 더 구체적인 팁과 함께 엮었다. 이야기의 탄생부터 이야기가 가진 강력한 힘이 만들어낸 에피소드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잘 만들어내기...
일본에서는 35만 부 이상 판매되고, 우리나라에서도 미래창조과학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기타 여러 단체의 청소년 교양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인정받아온 시리즈의 ‘수학자 편’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일본 최초의 사이언스 네비게이터로, 청소년들에게 수학과 물리를 즐겁고 알기 쉽게 가르치고 있는 저자가 에 이어 더욱 강력한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즐거운 수학 학습을 원하는 독자들을 찾아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열과 지수 로그, 방정식과 함수, 삼각 함수와 미분?적분, 페르마의 정리 등 중 고교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수학 개념을 설명하고 있는 것은 물론 중력, 블랙홀, 빅뱅 등 우주의 신비에 관한 물리학 이론이 어떻게 ‘수학’에서부터 시작되었는가를 네이피어, 뉴턴, 아인슈타인, 보어 등의 최고 학자들의 삶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단 한 개의 수식을 발견하고 완벽하게 증명해 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탐구자의 이어달리기가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저자와 함께, 재미로 가득한 스토리텔링 수학여행을 떠나보자.
21세기형 스토리텔러, 조앤 롤링을 만나다!지금은 스토리텔링의 시대 『조앤 롤링,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 줘』. 현대에는 책을 넘어 드라마, 영화, 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구성하는 사람들을 모두 작가, 또는 ‘스토리텔러’라고 부른다. 스토리텔러가 만들어...
“트렌드와 플랫폼은 변해도
잘되는 이야기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CJ엔터테인먼트 대표 경력의 스토리텔링 대가가 밝힌
반짝 흥행을 넘어 명작으로 남는 법
‘이야기 홍수의 시대, 사람의 마음을 매혹하는 이야기는 무엇이 다를까?’ 《천만 코드》는 이 질문에 대한민국 대표 흥행 콘텐츠 천만영화에서 찾은 스토리텔링의 비밀로 답하는 책이다. CJ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한국영화아카데미 책임교수를 역임하며 영화산업과 학계를 종횡무진한 길종철 저자가 천만영화를 중심으로 매혹적인 이야기의 흥행 코드를 낱낱이 파헤친다.
영화산업의 최전선에서 흥행과 실패를 모두 목도한 저자는 수백억 원의 제작비, 화려한 캐스팅, 대규모 마케팅만으로는 흥행을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다름 아닌 스토리였다. 이를 깨달은 저자는 흥행의 성공 요인을 도출하기 위해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을 사로잡은 한국 천만영화 8편과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영화를 포함해 60여 편이 넘는 여러 영화 사례를 해부해 트렌드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성공하는 스토리텔링의 전략을 찾아냈다. 저자의 첫 번째 저서인 《천만 코드》는 그 연구 결과를 오롯이 담은 책으로 잘되는 이야기의 8가지 스토리텔링의 원칙을 명쾌하게 해설한 스토리 교양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