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와 실용적인 정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책 한 권을 만나게 되었다.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듯 촬영하는 카메라 기법에서 제목을 따온 《줌 인 러시아》는 러시아라는 피사체를 여섯 개의 분야로 나누어 새롭게 ‘줌 인’하여, 편견과 선입견을 걷어낸 러시아의 진짜 모습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뛰어난 업적을 이룬 과학자가 직접 등장하여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시리즈 제129권『쥘 베른이 들려주는 미래의 과학 기술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루는 나노 과학 기술, 모든 것이 연결되고 소통되는 유비쿼터스 세상을 꿈꾸는 정보 통신 기술, 사람을 닮...
서울대생들의 필독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오디세우스의 파란만장한 모험과 복수의 대서사시”
서양 인문학의 뿌리가 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오디세이아를 명화와 함께 읽는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일리아스와 함께 궁극의 서사시로 시대를 초월하여 최고의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고대 그리스 문명의 초석으로 숭배 받으며, 서사시라는 용어의 정의를 나타내는 기준이 되었다.
오디세이아(Odysseia)는 오디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이다. 모두 1만 2,110행으로 되어 있으며, 일리아스처럼 24 그리스 문자를 딴 24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이야기는 오디세우스가 ‘목마를 이용한 뛰어난 전략’으로 트로이를 멸망시킨 후 전리품을 챙겨 금의환향하면서 시작된다.
당시 오디세우스는 600명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열두 척의 배로 트로이를 출발했다. 하지만 그는 도중에 배와 부하들을 모두 잃었고, 고향인 이타케로 돌아가기까지 무려 10년의 세월을 온갖 고난과 맞서 싸워야 했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와 함께 호메로스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서울대생들의 필독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역사는 신화가 되었고, 신화는 역사가 되었다.”
서양 인문학의 뿌리가 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일리아스를 명화와 함께 읽는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는 오디세우스와 함께 궁극의 서사시로 시대를 초월하여 최고의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고대 그리스 문명의 초석으로 숭배 받으며, 서사시라는 용어의 정의를 나타내는 기준이 되었다.
신과 인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복잡하게 전개되는 고대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이야기,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는 무려 24권 1만 5,000행에 이르는 방대한 서사시로 이 전쟁을 노래했다. 지금 호메로스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가 여러분을 고대 트로이아로 안내할 것이다.
과학자가 독자들에게 자신의 과학 이야기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제56권 『찬드라세카르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실험과 이를 설명하는 이론들을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논리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이로부터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이를 발견해낸 과학자들의 창의적인 사고과정을 체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