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저자 신작!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송길영(다음소프트 부사장) 대담 수록!
폭발하는 데이터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민주적 시장을 제시하는 데이터 자본주의의 시대가 열린다!
근대 역사에서 자본주의는 기업과 금융가들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데이터가 불러온 혁신 덕분에 모든 것이 변화를 겪고 있다.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의 저자이자 ?이코노미스트?의 필자인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교수는 이제 데이터가 시장 활동의 추진제로서 돈을 대신하고 있음을 밝힌다.
거대 금융과 거대 기업들이 아닌, 소규모 그룹과 개별적인 경제 주체들로 대체되는데, 쉽게 말해 포드 대신에 우버가, 하얏트 대신에 에어비앤비가 시장을 이끄는 것이다. 이는 데이터 자본주의의 시대가 시작됐다는 의미다. 데이터 자본은 과연 우리에게 번영을 가져올까 아니면 재앙의 서막이 될까?
이 책은 금융자본주의에서 데이터 자본주의로의 전환기를 거쳐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데 필수적인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두 작품은 작가가 실제로 이탈리아 여행에서 경험한 일들을 다듬어 작품으로 형상화한 것이며, 둘 다 영화로 제작된 공통점이 있다. 그의 작품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테마인 시민성과 예술성, 삶의 예술, 작가의 동성애 문제에 관해 서로 대조하면서 고찰하는 작품들이기도 하다.
노벨상 수상 작품인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이 독일 소설이라면 『마의 산』은 유럽 소설이며, 『요제프와 그 형제들』은 인간에 관한 소설이다.... 카스토르프가 산상 요양원에 입원한 지 7개월 후 사육제 날 저녁에 쇼샤 부인에게 사랑 고백을 하고, 그날 밤 그녀에게 연필을 돌려주러 가서 (그녀를 어릴 적...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토마스 만의 대표작『마의 산』상권. 현대 독일 문학의 거장 토마스 만의 중장년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20세기 유럽의 철학과 문학과 사상을 집대성한 대작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번역본에서는 토마스 만 전공자인 홍성광 박사가 번역을 맡았다. 상징과 은유, 철학과 신화 등이...
교과서에 나오는 신화 속 과학, 역사, 예술, 문학 이야기를 모두 담은「지식통통 그리스 로마 신화」. 교과지식이 완벽하게 수록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생생한 화보와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습니다. 대화체를 가미한 본문 내용은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문학적 감수성을 키워줍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