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하, 조선경제 개발의 현상과 본질을 살펴보는『개발 없는 개발』. 이 책은 제국주의적 침략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가장 대표적 주장의 하나인 ‘개발’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이었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농업개발, 공업개발, 근대교육과 기술의 발전, 불평등과 차별 등에 대해 살펴본다....
고문서를 통해 조선시대의 맨얼굴을 만나다!케케묵은 고문서 한 장으로 추적하는 조선의 일상사 『고문서 조선의 역사를 말하다』. 고문서를 통해 거대 역사 속에 가려진 조선의 일상을 복원한 책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혼, 노름, 상속, 관리 등용 등 소소한 생활모습을 보여준다. 《조선왕조실록》...
[고조선 사라진 역사]는 고조선을 둘러싼 논쟁을 9가지 쟁점별로 살펴본 책이다. 일본의 보수 우익을 대변하는 학자들이 일본이 일으킨 전쟁을 미화하고, 이웃 나라를 경시하는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만들 수 있는 근거 중 하나가 고대사 왜곡에 있으며, 그 뿌리에 고조선 역사의 왜곡에 있다고 본 저자가 고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