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를 마주하기 위한 유쾌한 실험
아름다움에 대한 세상의 비뚤어진 시선에서 벗어나다커다란 눈과 높은 코, 가지런한 치아와 갸름한 턱, 이목구비로 꽉 찬 작은 얼굴, 표준 체중을 한참 밑도는 마른 몸…….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말하자면 끝이 없다. 이를 모두 충족시키면서 사는 것이...
뮤지컬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등 세계 곳곳에서 공연 중인 앤드루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은 탄생 25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른 후에도 세계 어딘가에서 매일 밤 순항 중입니다. 앤드루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지만...
우리의 타고난 직관을 알아야
세상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달에서 반경 1미터의 납덩이와 10센티미터의 납덩이를 20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어느 쪽이 먼저 땅에 닿을까? 왠지 큰 납덩이가 먼저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수세기 전에 갈릴레오가 두 납덩이는 동시에 떨어짐을 증명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잘못된 직관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백신반대론과 기후 변화 부정론을 펼치고 지구편평설, 창조설을 믿는 이유는 뭘까? 우리의 타고난 직관은 세상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게 해주지만 많은 경우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 캘리포니아 옥시덴탈 칼리지의 심리학자 앤드루 슈툴먼은 여러 심리학 실험을 통해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방해하는 12가지 직관 이론이 어떻게 형성되고, 또 어떻게 우리를 속이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는 우리가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개별 믿음이나 생각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이 일어나게 하는 기본 개념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는 그동안 김다슬 작가가 삶과 사랑, 관계, 마음에 관해 인스타그램에 연재해온 많은 글 중에서 수백만 독자가 특히 열렬히 공감한 인기 있는 글 120편을 골라 ‘관계’라는 주제로 묶어냈다.
누구나 살면서 관계에 문제를 겪는다. 갈등하고, 상처 입고, 실수하고...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들로부터
스스로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보내는 글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는 저자가 삶, 사람, 사랑을 대하면서 깨달은 것들과 동시에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다. 글을 읽다보면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아닌 건 아니라며 단호하게 말하기도 한다. 쉬고 싶을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