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살림 건강 기법』은 주로 기독교 단체에서 건강교실을 통한 전도의 수단으로 사용되도록 기획하고 저술하였다. 물론 다른 기관이나 개인이 활용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이 목적에 맞추어 건강의 개념, 성경을 중심으로 살펴본 심신의 관계 및 몸에 담겨진 성경적 의미를 저자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원리를 이야기와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핵심 원리를 일상생활과 역사 속 사례들로 재미있게 풀어쓴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의 첫 번째 권. 물물교환으로부터 시작된 최초의 시장과 경제활동, 분업을 통해 전문화되어가는 모습, 복잡한 시장...
기술이 몸과 마음을 업그레이드해 준다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AI와 빅데이터의 시대에 나를 성장시킨다는 것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데이터,
‘갓생’을 전시하는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이 분석해 준 이상적인 나……
자기 계발의 의미가 달라진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을 때, 챗GPT나 다른 생성형 인공지능의 놀라운 발전 속도를 목도할 때, 휴머노이드 로봇의 움직임이 점점 더 자연스러워질 때 우리는 심각한 의문에 부딪힌다. ‘내가 지금 열심히 일하고 배우는 것이 과연 언제까지 쓸모 있을까? 쓸모가 있기는 할까?’
한병철이 『피로사회』에서 성과주체를 비판한 지 10여 년이 흘렀지만 자기 계발 열풍은 여전히 거세다. 급속한 기술 발달에 따른 일자리 감소 전망과 함께 사람들은 평생 학습과 끝없는 자기 계발의 쳇바퀴에서 벗어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한편으로는 측정과 분류, 비교와 검색, 정보 제공 기능을 갖춘 편리한 도구들을 활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자기 계발을 수행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잉여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 배우고 적응하며 자신을 채찍질해야 한다는 초조함과 불안함을 느낀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쏟아지는 지식과 기술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면, 이 모든 공부와 자기 계발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인공지능과 로봇 등 최신 기술과 관련된 담론을 이끌며 세계적 명성을 쌓고 있는 벨기에 출신의 세계적인 기술철학자 마크 코켈버그가 본격적으로 도래한 AI 시대에 자기 계발의 의미를 묻는다. 『알고리즘에 갇힌 자기 계발』은 기술 발달로 무한히 확장하는 자기 계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강박적인 자기 계발 문화를 탈피하는 새로운 시각을 모색한다. 자신을 더 이해하고 성장하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메타 자기계발서’라 하겠다.
원격 회의에 대한 부담과 어려움은 회의 자체의 질을 낮추고 효율성을 떨어뜨리는데, 《언택트 리더십 가이드》는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원격 회의를 진행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원격 회의에 대한 본질적인 설명부터 실용적인 회의 방법까지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원격 회의를 부정적으로...
최단, 최대의 성과를 내는 지적 생산술을 배우다!일본 최고의 지식 전달자 카츠마 카즈요의 『업무 효율을 10배 높이는 지적 생산술』. 날마다 밀려드는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느라 전전긍긍하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새로운 지적 생산술 34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정보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