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예술은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 특히 미술과 음악은 단지 세속적인 것들로 빠지는 통로일 뿐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좋은 도구인가? 저자는 예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를 소개하면서 이런 전체적인 틀 위에서 예술을 바라보고 평가하고 있다.
미국 청소년의 '보스톤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한 12개의 에피소드가 어우러진 자전적 성장 소설. 1940년대 말, 멕시코에서 살던 꼬마 판치토의 가족은 국경을 몰래 넘어 미국으로 간다. 1년에 세 번이나 이사를 해야하고, 텐트촌에서 생활하며 하루 12시간의 노동을 하고, 정육점에서 고기 뼈를 얻어오는 생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