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을 두고 ‘미스터 마켓’이라고 의인화해서 표현했다. 상황에 따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마음을 수시로 바꾸곤 하는 사람처럼 주식시장도 계속해서 모습을 바꾸는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때는 갈피를 잡지 못할 만큼 오르락내리락하다가도 어느...
『부의 골든타임』은 한 치 앞도 예견하기 힘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경제! 주식, 달러, 금, 채권 투자까지 박종훈 KBS 경제전문기자가 더욱 뜨겁게 타오르는 세계경제의 버블 속에서 당신의 부를 키우는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연준은 미국 경제, 나아가 세계경제를 양적완화로 떠받치고 있다. 홀로...
『부의 대이동』은 이와 같은 위기 속, 돈이 계속 풀려나오는 상황에서 세계의 돈이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변화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그리고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나의 포트폴리오 자산을 보호하고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읽기만 해도 경제 흐름과 지식이 손에 잡히는 독보적인 오건영표 친절한 설명은 기본, 인플레 공포와 맞서 싸우는 것을 도와줄 ‘부의 시나리오’도 준비했다. ‘여의도 1타강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경제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박히도록 그래프, 기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여기에 일러스트를 삽입해 한층...
당신의 태도가 당신의 부의 크기를 결정한다!
“추세를 추종하라. 리스크를 관리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에 뛰어들어라”
투자의 신(神) 래리 하이트
부의 원칙을 말하다
《부의 원칙》 저자 래리 하이트는 35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지닌 전설적인 트레이더이자, 민트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최초의 원금 보장 펀드를 선보인 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성공한 투자자로서 업계에서 널리 명성을 쌓았고 잭 슈웨거의 베스트셀러 《시장의 마법사들》에서도 시스템 트레이딩의 선구자로 소개되었다.
화려한 이력과 달리 그는 시각장애와 난독증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월스트리트의 유명인들처럼 엘리트 코스를 밟은 금융인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낙관적으로 현실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비관적으로 리스크를 대비하는 삶에 대한 태도를 확립했다. 그리고 그 태도가 그를 부자의 삶으로 이끌어주었다.
이 책은 그가 모든 주식투자자에게 남기는 투자 철학의 정수이다. 그의 투자 원칙은 놀라울 정도로 간명하며 충격적일 정도로 범용적이다. 그의 추세추종 투자 전략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그를 부의 길로 안내했고 절대 낙오하지 않도록 뒷받침했다. 덕분에 그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한 것처럼 등락을 반복하는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추세의 파도 위에 올라타는 방법을 터득했고, 부의 항해를 지속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래리 하이트를 부의 길로 이끌어 준 추세추종의 강력한 힘을 독자도 체험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