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성공, 정의, 창의, 소통, 치유, 행복, 종교, 건강
사회적 기업 〈인문학 카페〉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엄선한
대한민국 직장인의 9가지 고민을 인문학으로 풀다
문학, 철학, 역사와 같은 인문학은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일까? 인문학을 접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삶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인문학을 생활 속으로’를 지향하는 사회적 기업 『인문학 카페』에서는 우리의 일상과 인문학을 접목시키기 위한 시도를 해왔다. 그동안 인문학이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유와 치유의 길을 제시해왔다면, 이제 인문학이 일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일상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시도이다.
이를 위해 『인문학 카페』에서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각별한 애정과 철학을 가진 분야별 학자들과 기업체 인사과 직원들, 경영컨설턴트 등과 합심해서 직장인들의 관심사와 지향점에 대해 심도 깊은 조사와 논의 과정을 거쳤다.
이 책은 단순히 광고에 대해 서술한 책이 아니다. 창의성에 관한 책이다.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광고라는 도구를 사용했을 뿐이다. 한국 사회나 광고업계에서 창의적이라고 인정받은, 박웅현의 성공적인 광고물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밝히려는 것이다.
마히이 칙센트 미하이 교수는 “창의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창의성은 어디에 있는가”로 바꾸어보자고 제안했다.
이 책은 14가지 인문학 주제ㅡ해석학, 문헌학, 역사학, 철학, 자연과학, 역학, 생태학, 페미니즘, 예술, 죽음, 경제학, 종교적 테러리즘, 음식문화... '불통하는 기독교'에서 벗어나 '소통하는 기독교'를 모색한다. ▶ 이 책은 2008년에 출간된 《인문학으로 읽는 기독교 이야기》(한들출판사)의 개정판입니다.
IMF 외환위기 속에서 부자담론을 일으킨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 갈 길을 잃은 청년들의 멘토가 된 박경철의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피로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제공한 혜민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 당시 대중이 표현하고 싶었던 말들을 정확하게 읽어내 선택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