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간에 고전 읽기' 시리즈, 제 4 권 : 박씨전.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불안하기만 했던 국제 정세, 백성의 사정을 헤아릴 줄 모르는 위정자, 남존여비 사상에 찌들어 여성을 억압하던 사회, 등과 당당하게 맞서 싸운 박씨 부인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통해 발달장애 아이가 있는 가정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사회적 문제들을 다각도로 짚어냈던 저자는,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왜 하나의 세상에서 공존해야 하는지, 함께 어우러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이방인들의 아픔을 위로한 콜로라도 간호사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낯선 땅 콜로라도에서 마음을 나눈 간호사 전지은의 에세이『당신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이 책은 미주 한국일보에 연재되며 한인들의 가슴을 울린 에세이를 엮은 것으로, 저자가 20여 년간 미국의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하면서 겪었던...
직장인 행복도 1위,
네덜란드 사람들을 즐겁게 일하게 하는
직업관과 인생관, 그리고 근로 기준
직장생활을 하며 그다음 날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여기, 직장인들의 행복한 노동권을 보장하고,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해방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노동 만족도 1위, 전 세계 행복지수...
회사를 벗어나 맞이했던 막연함에 대해 이야기하다!매달 말일 확실하게 입금되지만 매일 아침 명백히 불행했던 회사원의 삶, 온 힘을 다해 그 길에서 도망친 퇴사자 김보통의 비범한 방황기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아만자》, 《D. P》의 저자 김보통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세이다. 더는 백업해줄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