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선정 인문고전』시리즈 제31권《마르크스 자본론》. 본 시리즈는 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한 꼭 읽어야 할 동서양 고전 중 50권을 골라 만화로 만든 것입니다. 어렵고 따분한 인문고전을 재미있는 만화로 각색하여 쉽고 재미나게 짚어주는 어린이용 인문 교양서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자본주의...
『마르크스 평전』은 20세기 역사를 만든 신화 속의 성자 마르크스 평전이다. 이 책은 우리 세기의 중요한 한 인물에 대한 매혹적이고 때로는 익살 넘치는 이야기로 가득하며, 마르크스의 삶과 사상, 마취제 같은 매력과 격렬하기 이를 데 없는 성격이 다채로운 복잡성과 모순 속에서 포착되고 있다.
제 1권사랑과 희망의 인문학 강의『마르크스가 내게 아프냐고 물었다』는 인간성 회복이라는 관점에서 마르크스의 사상을 이해하고, 마르크스 사상의 핵을 이루는 ‘한 줄’ 문장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고찰하고자 노력한 마르크스 해설서이다. 마르크스 경제학을 전공한 저자 류동민...
마르크스주의의 모든 것!
쉬운 마르크스주의 입문서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의 공저자이자 쉽고 재미있는 경제학 강연으로 유명한 이시카와 야스히로가 단 한 권으로 마르크스주의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내가 사는 사회의 구조는 어떻게 파악해야 하며,...
‘마르크스’의 땅에 ‘공자’가 부활했다
21세기 ‘차이나 파워’를 움직이는 힘은 경제도, 정치도 아닌 ‘문화’다
저자 권기영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중국사무소장을 지내며 방송, 영화,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한중 합작에 참여했던 현장 경험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문화산업을 둘러싼 중국 경제 구조 변화와 사회문화 현상을 써내려간다. 근대에서 21세기까지 중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을 ‘문화’라는 키워드로 분석한 이 책은 문화가 가장 강력한 권력으로 떠오르는 21세기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찾기 위한 문화연구자이자 학자의 성찰과 시각을 담았다.
《마르크스와 공자의 화해》는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오픈클래스에서 저자가 중국의 변화와 문화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2011년 처음 문을 연 오픈클래스는 학술 연구자, 대학원생, 일반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강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