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전문과 ‘대한민국헌법’을 함께 읽는다!
도서출판 더휴먼은 앞서 헌법 전문을 실은 〈대한민국헌법〉을 출간하였으며, 헌법이 유린되고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되는 사건들 속에서 많은 독자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에 맞춰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전문을 기존의 〈대한민국헌법〉과 함께 묶어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이라는 하나의 책으로 만들었다.
『대통령과 루이비통』은 연세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황상민이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소비행위를 연구하고 그 속에 숨겨져 있던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분석한 책이다. 소비자의 진짜 속마음을 알기 위한 도구로 '마음의 MRI 찍기'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실제 경우에 적용한 사례들을 제시한다. 한국인의 다양한...
노무현 대통령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담긴 미공개 사진과 함께 쓴 52통의 편지를 엮은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진 찍히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는 ‘모델’이었다.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은 늘 따라 다니는 그의 카메라를 부담스러워 했다. ‘별 걸 다 찍는다’는 농담 섞인 핀잔도 들어야 했다. 공식 일정이나 인터뷰에 앞서 하는 ‘메이크업’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싫어했던 일이 바로 사진 촬영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노무현 대통령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최고의 모델이었다. 무엇보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진사에게 한번도 ‘자신이 어떻게 찍혔는지 보여달라’고 하지 않았다. 사진을 찍을수록 그는 대통령의 소탈함과 겸손함에서 진정성을 느꼈고 그를 대통령 이전에 인생의 ‘스승’이자 본받아야 할 대상으로 삼았다.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 다음 정권에 인수인계를 위해 청와대에 남아야 했던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가장 가까이에서 대통령의 표정과 느낌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였기에 그가 받은 충격과 안타까움은 더 컸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항상 마음의 짐으로 간직하고 있던 그는 자신이 찍은 사진 중에서 인상적인 컷을 골라 52통의 편지를 썼다. 그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하지 못한 마지막 한 마디가 가슴을 울린다.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당신이 뽑은 경제 대통령은?『대통령들과의 경제 토크』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의 경제 흐름과 변화, 위기와 대책 등을 분석한 책이다. 외환위기, 가계부채, 환율폭등 등 시대별 어떤 경제적 위기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8권 『대통령은 돈을 마구 찍을 수 있다고?(경제학)』. 『대통령은 돈을 마구 찍을 수 있다고?』는 경제 시스템을 통해 세상을 해석하고 바꾸는 학문인 경제학을 다룬다. 경제학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효율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