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멘토와 함께 하는 『대학 학과 선택 가이드』 제1권 《인문·사회과학·교육·예체능》편. 2014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최신 대학 학과 정보와 생생한 선배 멘토링을 제시하여, 현명한 대학 학과 선택에 도움을 준다. 총 200여 대학의 130여 학과 정보를...
저자는 축제나 잔치와 같이 성찬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성찬을 실행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신학도와 교회 전문가들을 위한 깊이 있는 내용은 각주로 처리하여 수준을 높였다. 특히 저자는 성찬이 나눔의 정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각박한...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길은 없을까?
가족 중 누군가 이상한 행동을 시작하며 치매증상을 보이게 되면 온 집안에 비상이 걸린다. 대부분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어떤 가족은 요양원에 맡길 생각부터 먼저 하게 되고, 어떤 가족은 치매와 맞서 싸우고자 하는 의지를 다진다.
하지만 둘 모두 정답은 아니다. 정답은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치매와 싸우다보면 결국 환자와 싸우게 되고 결국 모두가 불행해진다. 어린 아기와 싸우는 부모가 없는 것처럼 환자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 치매남편과 함께 한 6년
『세 살배기 남편, 그래도 사랑해』는 젊은 나이에 치매환자가 된 남편을 돌보며 보냈던 6년 동안의 기록이다. 치매환자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조언들도 많지만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새롭게 깨닫게 된 시간들이었으며, 가족들이 더욱 합심하고, 사랑하고 우애가 깊어지는 시간이었음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나빠지는 병세에도 불구하고 치매남편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삶의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모습을 통해 치매환자를 케어 하는 이들이 가야 할 하나의 모델을 제공한다.
세상을 이해하는 기준이 된 단위!
우리에게 깊이와 넓이, 부피와 속도, 시간의 세계를 가늠하게 해준
단위의 기원과 유래!
왜 시간은 60씩 끊어서 세게 되었을까?
해수면의 높이가 계속 변하면 산의 높이(해발고도)는 어떻게 잴까?
어째서 1마일의 길이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달라졌던 것일까?
1미터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선크림 겉면에 쓰인 자외선차단지수의 숫자는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까?
소설가 오정희와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조원희의 매력적인 콜라보레이션!
소설 『소음공해』가 그림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1993년 발표된 오정희 소설가의 『소음공해』는 심신장애인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클래식을 즐길 줄 아는, 교양 있다고 여겨지는 여성이 윗집에서 들려오는 정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