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함께 이야기하는 본격 정치학 책”
10대를 위해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해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이 책은 사회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단지 쉽게 서술한 책은 아닙니다. 교과서에 나와 있지 않더라도 꼭 알아야하는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이 어려워하는 정치학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쓴 본격...
하루 1분, 읽기만 해도 정치의 기본지식이 쌓인다!
카드뉴스처럼 설명은 짧고, 재밌게! 시각 자료는 풍부하게!
내신, 입시 및 논술 준비까지 한 번에 끝낸다!
필리버스터, 패스트트랙, 헌법재판소, 교섭단체…. 시사 뉴스부터 시험에 이르기까지 단골로 등장하는 정치개념,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는 중·고등학교 교과서 속 필수개념부터 최신 뉴스와 신문에서 뽑은 최신개념을 통해 정치의 기본지식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논술, 면접 등 입시에도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험에 출제빈도가 높은 개념까지 모두 모았다.
정치를 처음 공부하는 청소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사례를 들어 정치개념을 소개했다. 친구들과 함께 볼 영화를 고르고, 축제에서 입을 티셔츠를 고르는 과정 또한 정치임을 설명하며 정치에 대한 부담을 낮춰준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바탕으로 빈부격차를 설명하고, BTS와 봉준호 감독을 통해 민간 외교관의 개념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텍스트보다 이미지에 익숙한 청소년들을 위해 1분이면 하나의 개념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은 짧고 명쾌하게, 시각 자료는 다채롭게 구성했다. 외우려 노력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저절로 저장된다.
또한 각 장마다 〈정치로 세상 읽기〉 코너를 통해 요즘 떠오르는 정치적 쟁점 및 시사성 있는 내용을 다루어, 논술 및 토론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21세기에 다시 보는『해방후사』. 동아시아의 현대 정치사 연구로 1974년 미국정치학회 최우수 저작상을 받은 저자 이정식이 '만주에서 일어난 중국 내전이 한반도 분단의 원인이었다'는 새로운 주장을 제기하였다. 저자는 증명되지 않은 가설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사건의 원인을 남한에서만 찾으려 하는...
근대전의 본질을 바꿀 문명사적 변화가 다가온다!
서울대학교 미래전연구센터 총서 제1권 발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서 국가적으로도 스마트 국방력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현시점에서 미래전의 진화와 그에 연동된 사회 변화에 대한 연구가 절실하지만 국내외 학계에 이와 관련된 기초 기반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고 환경은 척박하기만 했다. 이러한 상황에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가 육군본부의 후원으로 설립한 ‘미래전연구센터’에서 발간을 시작한 ‘미래전연구센터 총서’는 이 분야의 전문가들뿐 아니라 관련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온 적지 않은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국내 미래전 연구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은 ‘기술’과 ‘군사’ 변수가 무기체계와 군사작전, 전쟁양식의 구성적 변환뿐만 아니라 ‘국제정치’에 미치는 영향, 여기에 국가의 성격 변화는 물론 국가 이외 민간 행위자의 역할 변화, 근대 국제질서의 전제가 되었던 관념과 정체성 및 규범과 윤리의 변화까지 주목하고 논의한다. 미래전의 진화와 국제정치의 변환을 둘러싼 다양한 담론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무기체계 경쟁이라는 지정학적 측면을 넘어 복합지정학적 지평을 이해하고, 미래전에 대비하는 물질적 역량과 동시에 이 분야의 세계질서 형성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외교적 역량이 필수적임을 이해하게 하는 통찰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생충학자 서민의 정치 에세이 『B급 정치』. 이 책은 유머와 반전과 해학, 풍자가 넘쳐흐르는 서민의 ‘서민적 정치 에세이’다. 서민은 ‘블랙리스트에 자신이 오르지 못한 이유’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반어법을 이해 못하고, 그냥 칭찬인 줄 안 모양'이라고 말하는데 이 책은 특히 이런 반어법에 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