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라는 파도를 타고 나아가기 위해
AI를 활용하고 AI를 넘어서는 법
“평행하는 선들은 결국 만난다”는 슬로건 아래 시대의 문제를 사유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마름모 문고’를 처음 선보인다. 그 첫 권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창작과 콘텐츠의 미래를 묻는 《AI, 글쓰기, 저작권》이다. 20년 넘게 매일 글을 써온 작가이자 저작권 분야 변호사, 문화평론가인 정지우는 생성형 AI의 등장이 우리 삶과 창작을 어떻게 바꾸어놓는지를 철학적·실용적·법적으로 조명한다. 글쓰기조차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에 인간 고유의 자리를 통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활용법을 비롯, AI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인간만의 글쓰기’란 무엇인가를 탐색한다. 나아가 최근 생성형 AI를 둘러싸고 폭발한 각종 저작권 문제를 구체적 사례를 통해 살피며 창작의 범위와 권리, 책임의 문제를 다룬다. 콘텐츠 생산자와 저작권 관련자뿐만 아니라 AI와 함께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 『내 안의 빅데이터를 깨워라』는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인 “뇌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백신정 박사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시대의 이해와 미래 사회의 변화, 그리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실질적인 대안을 과학, 기술, 철학, 사회, 역사의 융합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내가 된다는 것》은 불가해하고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의식이라는 주제를 참신한 관점으로 접근해 의식과학의 지평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뇌과학자 아닐 세스의 최신작이다. 2017년, 의식에 관한 그의 테드 강연(HTTPS://WWW.TED.COM/TALKS/ANIL_SETH_YOUR_BRAIN_HALLUCINATES_YOUR_CONSCIOUS...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미래 교육의 본질!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 소장인 아라이 노리코 교수의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2011년 일본에서는 ‘로봇은 도쿄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가?’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