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MOM)이 편해졌습니다』는 이러한 넘침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대응책은 물론이고 육아에서 되고 안 되는 기준을 부모 스스로 다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기 드문 책이다.
세계적 육아 전문가인 킴 존 페인이 30년간 수많은 나라의 어린이와 가정을 상담하고 코칭 하면서 일구어낸 ‘단순...
“행복할 줄 아는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한다”
아이의 정서지능과 애착을 키우는 부모 마음 수업
★★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리턴즈)〉 자문단
★★ 육아 대표 유튜브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 14년간 1만 명 이상 소아 진료
14년 차 소아정신과 전문의 박소영은 아이들을 진료하며 한 가지 궁금증을 품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을 받으며 부족할 것 없이 자라는데, 왜 마음이 더 가난한 걸까?” 이 책은 이 물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부모들이 생각하는 ‘좋은 부모’는 아이를 위해 육아를 공부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부모다. 하지만 아이들이 바라는 ‘좋은 부모’는 아이는 자신에게 공감해주고, 자신의 곁에 있어주는 부모다. 내가 되고 싶은 부모가 아닌, 아이들이 원하는 부모에 한 걸음 가까워질 때 아이들은 마음이 단단하고 행복할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게 된다.
저자의 전문가의적 지식과 엄마로서의 경험을 모두 녹인 이 책은 ‘좋은 부모’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부모와 아이가 감정과 생각을 공유할 때 아이들의 정서가 안정되고 애착이 단단해진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 상태를 ‘상호주관성’이라고 부르는데, 상호주관성의 경험이 쌓이면 아이는 부모라는 단단한 흙에 뿌리를 내리고 흔들리지 않는 나무로 성장하게 된다. 나아가 상호주관성을 쌓을 수 있는 구체적인 놀이법과 대화법을 소개해 부모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내 자녀를 마음이 큰 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게 될 것이다.
아이가 학교에서의 성적도 높았다고 한다. 의사소통 능력이 높아짐에 따라 교사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도 향상되어 학업 성적에 유용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머리 좋은 아이를 만드는 가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들이 사용해야 할 말, 고쳐야 할 입버릇에 대해 설명한다. 당신이 아이를 키우는...
단단하고 합리적인 원칙을 정리한 동시대 유대인의 육아 바이블
『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는 이스라엘 육아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나트 나단이 다섯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경험하고, 전문 상담 클리닉을 운영하며 얻은 통찰을 모아 전하는 책이다. 출간 후부터 수년간 이스라엘 종합 베스트셀러...
아이의 세계를 키우는 음악을 말하다
『음악이 아이에게 말을 걸다: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음악 속 숨은 감성 찾기』는 음악가 김대진이 아이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힘을 음악 속에서 찾는 음악 교육서이다. 주의력이 부족하거나 산만한 아이, 공격성을 띄거나 소심한 아이들의 해결방법을 음악으로 치유하고자 한다. 음악은 악기와 연주자 사이에 쌓이는 시간을 통해,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사이에 오가는 소통으로, 연주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사이에 흐르는 공감의 힘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아이를 변화시키는 음악의 무한한 잠재력을 소개하고, 음악 안에서 찾은 교육 방법을 통해 음악적, 교육적으로 필요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한다. 저자는 음악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음악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아이와 부모들에게 음악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있다. 더불어, 클래식의 대중화를 꿈꾸며 음악 안에서 진심으로 소통하길 바라는 음악가 김대진의 삶과 음악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