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를 통해 살피는 고대 그리스의 미학!
『그리스 미학: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미학적 관념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리스의 저작들을 통해 정리한 미학 입문서이다. 낭만미와 조화미, 예술 창작, 미메시스와 리듬, 카타르시스, 비극과 희극 등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주목한 다양한 미학 개념을 통해 고대 그리스인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념, 예술에 관한 원초적 사유를 밝혀낸다.
또한 플라톤의 여러 대화편들 ≪대 히피아스≫ ≪향연≫ ≪국가≫ ≪이온≫ 등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수사학≫ 등의 작품을 다루고 있어 고대 그리스 고전에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각 대화편들에서 그 특징과 등장인물의 성격, 소크라테스의 변론술 등을 고려하며 신중하게 미학적 특징을 찾아 나감으로써 플라톤의 미학적 사유를 체계화했다. 오랫동안 논의되고 다듬어져 온 아름다움에 관환 개념을 되짚어봄으로써, 새로운 영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스토리텔링의 비밀이 된『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스토리텔링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아리스토텔레스《시학》완역판이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계승자로서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위치를 점검하고, 2천3백년 세월에도 여전히 신선한 젊음을 유지하는 그의 이론을 현대의 드라마, 영화와 접목시켰다.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2004년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책입니다. 전문가가 원서를 연구, 해석하여 밑글을 쓰고, 이를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최대한 정확히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책은 고대 그리스 철학의 중심에 있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그의 사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현재의 고난에 맞서려면 철학을 만나라!”
고대 그리스 철학의 탁월한 안내자, 조대호
시대의 경계를 넘어서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파헤치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세간에 많이 알려진 철학자이다. 이들이 서로 스승과 제자 관계라는 것,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고 죽었다는 것, 플라톤이 ‘아카데미아’라는 학교를 세웠다는 것, 아리스토텔레스가 모든 서양 학문의 기반을 다져놓았다는 것 정도는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다. 바로 이 지점 때문에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새로운 의미로 풀어내는 일은 쉽지 않다. 이미 알려진 것들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굳어져 있어 그것들을 새롭게 풀어내고 현대적 의미를 찾아내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알려진 상식들을 되새기면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고자 시도한다.
네이버 〈열린연단〉,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 등 매체에 출연하며 고대 그리스 철학의 현재적 의미를 알려온 저자는 현재를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묻고 답하며 상기하고 숙고했던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시대의 경계를 넘어선 고대 그리스 철학의 가치를 되짚어 보자.
『인생교과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묻고 싶은 32개의 질문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신을 살펴보고 있다. 삶과 죽음, 나와 우리, 생각과 행동, 철학과 사상이라는 4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참된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인가’, ‘일과 활동에 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