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수학의 쓸모
어느 수학자의 의식의 흐름대로 하루를 살아보니
수학적 사고는 확실히 사는 데 도움이 된다
학창 시절 수학 교과서를 보면서 한번쯤은 생각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공식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는 걸까?’ 그것은 모르는 소리. 알고 보면 써먹을 일이 주변에 널렸다. 수학을 알면 교통체증이 없는 길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 방법을 결정할 때 수학을 알면 실패와 멀어질 수 있다. 수학을 활용하면 능력자를 직원으로 뽑을 수 있으며, 심지어 눈독 들이던 ‘굿즈’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처럼 일상을 수학의 눈으로 보고 생각하는 사이, 수학의 논리는 우리도 모르게 더 괜찮은 답이 있는 길로 삶을 이끈다. 지금까지 몰랐던, 혹은 알려고 하지 않았던 수학의 쓸모를 ‘수학자의 하루’ 그리고 ‘당신의 하루’ 안에서 확인해보자.
“세상은 수학적 질서로 가득 차 있다!”
도시 건설에서 AI까지, 패턴 찾기에서 기억력 훈련과 주식 투자까지
옥스퍼드대 석좌교수가 들려주는 2,000년의 생각 도구들
“빠르고 정확하게 생각하는 법!”
리처드 도킨스의 뒤를 잇는 옥스퍼드대 석좌교수,
역사, 예술, 과학, 경제를 가로지르는 2,000년의 지혜를 추적하다!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인 마커스 드 사토이는 박학한 지식과 문학적인 글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리처드 도킨스의 뒤를 이어 2008년부터 영국 과학대중화사업의 책임자인 시모니 석좌교수를 맡아 지금껏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국 왕실은 과학에 대한 그의 공로를 인정해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고 세계적인 지식 콘퍼런스인 TED는 그를 ‘옥스퍼드대의 과학 홍보대사’라 칭하고 있다.
첫 책 《소수의 음악》으로 수학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불리는 소수의 신비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고, 《창조력 코드》로 인공지능과 창조력의 비밀을 추적했던 마커스 드 사토이가 4년 만에 다시 새로운 책으로 국내 독자를 만난다. 이번 책의 주제는 ‘더 나은 생각법’, 즉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수학은 생각의 지름길을 찾는 학문이다. 가능한 한 가장 적은 노력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지름길이듯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해법을 찾으려는 사고방식이 바로 수학적 생각법이다. 수학은 물리적 지름길뿐 아니라 생각의 지름길로 우리를 안내하는 과학이다.
《수학자의 생각법》은 인류가 지난 2,000년 동안 개발해놓은 더 나은 사고방식으로 가는 지름길을 종횡무진 탐방하는 여행서다. 저자는 인류 문명의 발상지로 우리를 안내해 기호와 언어의 탄생 순간을 목도시키는가 하면, 가우스와 라이프니츠 같은 위대한 수학자들이 살던 시대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과 함께 질문하고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기억력 훈련과 외국어 학습과 주식 투자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성공의 지름길을 찾기 위한 다채로운 전략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의 해박하고 친절한 설명을 듣다 보면, 수학이 왜 인류의 지혜가 집약된 최고의 무기인지 그리고 수학적 생각법이 인간의 삶 곳곳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고 또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간파하는 기술, 단점을 극복하는 사고방식, 복잡한 문제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전략, 방대한 데이터의 정글에서 헤매지 않는 도구,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법… 세상을 지배하는 그 원리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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