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버릇처럼 누구나 하는 말,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병이 나기 전에 병의 요소를 캐치하여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 졌지만 현대인들은 만성피로를 달고 산다. 매일 아침 일어나는 일이 힘들고, 주말에는 아무리 쉬어도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패스트푸드의 진실에 대하여 정리한『맛있는 햄버거의 무서운 이야기』. 이 책은 햄버거와 감자튀김, 프라이드 치킨 등 패스트푸드에 관한 비판과 설명을 담은 것으로 패스트푸드가 어디서 생기고 누가 만들었으며 무엇이 들어있는지, 먹으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에 관하여 소개한다.
패스트푸드 회사들이...
공포와 아름다움의 경계를 넘나드는
가장 매혹적인 명화 이야기
서늘한 명화들과 함께 풍성한 교양을 담아낸 최고의 미술 교양서가 출간되었다. 헤럴드경제 ‘후암동 미술관’ 연재로 많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원율 기자가 《무서운 그림들》을 통해 아름답지만 기묘하고 기이한 명화 속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선보인다.
책에는 아름다우면서 기괴하고 신비롭기까지 한 다채로운 ‘무서운 그림들’이 등장한다. 삶과 죽음, 환상과 현실, 잔혹과 슬픔, 신비와 비밀을 다루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미술서는 독자를 매혹적인 미술의 세계로 이끈다.
저자의 탁월한 스토리텔링은 그림과 화가, 역사를 하나로 엮어 마치 미술 추리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내의 시체를 그린 모네, 화려하지만 그 안에 슬픈 역사가 담긴 클림트의 작품, 밀레이의 너무나 아름다워서 오히려 비극적인 그림, 평범한 전시품을 일약 스타로 만든 결정적 사건 등 100여 점의 명화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무서운 그림들의 다채로운 면모를 풍부하게 다룬다.
이 책이 들려주는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역사, 종교, 신화, 고전의 교양이 내 안에 쌓여 있음을 발견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옛날 사람들은 바다를 두려운 곳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백년 전 처음으로 헬맷 잠수부가 등장하였을 당시에는 무용담의 가장 흥미로운 소재는 주인공이 물속으로 들어가 악귀들과 처절한 싸움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면서 바다를 이용하고 바닷속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바다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대모험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