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묵시록』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신학을 공부하고 연구해온 지은이가 실존적이며 학문적인 관심 대상인 미국이라는 나라를 자신의 관찰과 체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책이다. 서보명 교수가 미국을 바라보는 관점은 묵시록이다. 묵시록은 감추어진 신의 뜻을 드러낸다는 의미[默示]이며 파국적 종말을...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반산업화와 반문명적 이념에 바탕을 둔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지난 반세기 동안 터무니없는 낭설을 만들어 세계 인류를 위협하고 문명발전을 방해해왔다. 지난 1960~70년대에는 화학물질 공포, 인구폭탄, 자원고갈, 식량부족 등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으나 1980~90년대에 와서 모두 틀렸음이 밝혀졌다. 이때 만들어진 낭설들은 우리 가까이에서 눈에 보이고 숫자로 확인될 수 있었기 때문에 오래 가지 못했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도 크지 않았다. 하지만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여전히 건재하여 새로운 낭설과 공포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지금의 종말론은 이산화탄소나 방사선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거나 북극곰과 산호초와 같이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것들을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일반인들 스스로는 그러한 주장의 진실을 볼 수도 증명할 수도 없다. 또한 파급력도 엄청나서 세계 경제를 침몰시키고 사회 시스템마저 바꾸려 하고 있다. 1971년 그린피스 설립을 주도하고 지금까지 용감한 지식인으로 활동해온 저자는 기후변화, 원자력 에너지, 유전자변형 식품(GMO), 해양환경 등을 사례로 들면서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과학과 사실로 통박하고 있다. 이 시대 가장 중요하지만 완전히 잘못 알려진 ‘탈원전’, ‘탄소중립’, ‘GMO’, 생물멸종, 플라스틱 쓰레기 등과 같은 주제에 관해 진실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영남신학대학교 교수 최태영 목사의 『죽음 너머 영원한 삶』. 종말론적 신앙과 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개인의 종말과 역사의 종말, 그리고 우주적 종말인 새 하늘과 새 땅의 문제까지 서술했다. 주제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염두에 둔 후 해명해나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특히 종말론적 신앙을 확립하는 데...
당신이 안다고 믿는 환경주의는 과연 옳은가?
타임 선정 “환경 영웅”이 “환경 종말론”에 던지는 충격적 이의 제기!“환경 구루” “기후 구루” “환경 휴머니즘 운동의 대제사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안전 전문가 마이클 셸런버거가 30년간의 현장 활동과 연구, 고민과 열정, 대안과 해법을...
애플, 구글, 페이스북, 스타벅스의 성공 비결은 천재를 능가하는 팀 조직에 있다!페어(2인)팀과 트리오(3인)팀은 어떻게 다른가? 헌법재판관 수를 포함하여 우리 사회에는 7±2팀이 왜 이렇게 많은가?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왜 15±3명으로 구성되는가? 50명 팀과 150명 팀은 과연 안정적인가? 천재를 능가하는 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