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곳곳에는 이런 가짜 지식이 도사리고 있다.
『과학이라는 헛소리』는 이렇게 다양한 미신이나 속설, 과장 등으로 나타나는 유사과학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그것이 왜 과학적으로 타당하지 않은지를 이야기하고, 이런 유사과학이 어떻게 ‘고의적으로’ 탄생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출간 즉시
종합베스트 10
일본 판매
10만부 돌파!
경이적인 영업이익률 55%
직원 평균 연봉 2억 원 이상
25년간 평균 연간성장률 10% 이상
신제품의 70%는 세계 또는 업계 최초
대체불가 기업 ‘키엔스’를 해부하는 최초의 책!
키엔스(KEYENCE)는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센서와 계측기 등을 만드는 회사로, 1974년 설립 이후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시장 1위를 지키는 놀라운 기업이다.
키엔스의 제품에는 “세계 최초” “세계 최고 속도” 같은 표현들이 자주 붙는다. 시가총액은 일본 기준 2위를 기록하고 있고, 국내 기업 중엔 삼성전자나 LG엔솔 외 키엔스와 시총을 견줄 곳은 없다. 경이적으로 높은 연봉이나 영업이익률 또한 늘 화제다.
이렇게 화려한 기록을 갖고 있지만, 키엔스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B2B 기업인데다 창업자나 CEO가 외부 활동을 거의 안 하는 탓에 세간에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 신비로운 회사다. 대체 키엔스는 어떻게 이런 높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걸까?!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을 포함해 각종 사료에서 찾은 스무 괴물을 중심으로 조선의 풍경을 색다르게 그려낸다. 백과사전식 서술에서 벗어나 당시의 문화부터 역사까지 아우른다는 데 의의가 있다.
조선에 괴물이 살았다.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삼천리강산을 누빈 괴물들의...
전쟁 국가 일본의 광기
《괴물로 변해가는 일본》은 ‘어째서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것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했고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 탈퇴 이후 1941년 12월 진주만 기습 전까지 일본의 행보를 정리했다. 중국과 전쟁, 소련과 충돌, 미국이라는 강적을 앞에 두고 어떤 식으로 전쟁을 고민했는지 기술했다. 일본은 전쟁을 피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전쟁 상황으로 내달렸다. 경제력은 물론이고 공업, 과학기술, 산업 잠재력, 인구, 영토, 자원, 정치 체제 및 사회적 내구도 등 국력 면에서 미국과 현격한 차이가 났음에도 일본은 태평양 너머에 있는 강국과 전쟁을 결심했다. 이 책은 이런 무모한 전쟁을 벌인 일본의 광기에 대한 기록이다.
『괴물의 심연』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의 자기 탐구기이며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과학적 질문과 성찰이 담긴 책이다.
뇌과학, 심리학 최신 이론을 동원해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는데, 이는 유능한 ‘뇌과학자’이며 동시에 ‘사이코패스’라는 특이한 조합의 저자이기에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