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먹었다고 착각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왠지 몸이 개운하지 않다’ ‘머리가 띵하다’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등 몸에 이상을 느끼지만, 원인을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런 컨디션 이상은 대개 우리 몸이 채소를 원한다는 외침이다. 채소는 비만과 생활습관병, 면역저하, 알레르기, 노화, 암, 인지증, 정신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누구나 채소를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섭취방법을 몰라서 혹은 어떤 채소를 먹어야 할지 몰라서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다. ‘무늬만 채소파’인 현대인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영양학에 기초한 채소의 질병예방 가능성을 밝힌다!
의학 박사이자 영양관리사로 병원 현장에서 환자에게 영양을 지도하고 질병 예방을 관리하던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환자에게 효과가 없던 약의 효능이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만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한 저자는 이후 환자가 질병으로 고통받기 전에 어떻게든 병을 낫게 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으로 누구나 쉽게 채소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채소만이 가진 영양학적 매력을 건강을 위한 채소 투자에 비유해 알려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채소 투자의 고수 워런 베지트 씨와 초보 채소 투자자 청년A 씨의 대화를 읽다 보면 어느새 채소의 매력에 흠뻑 빠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600여 건의 논문 분석과 50여 명의 전문가 인터뷰,
현장 조사를 통해 밝혀낸 건강한 나이 듦의 조건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건강법『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이 질문에 미국인의 56퍼센트는 운동, 26퍼센트는 올바른 식습관이라고 답했다. 최상의 운동법, 건강 식단...
바운즈의 『기도는 강하다』. 1913년 8월 24일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기도하는 삶에 연구한 E. M. 바운즈의 저서다. 날마다 기도로 승부한 사람들이 체험한 기도의 열매를 맛보게 된다. 기도는 수고는 헛되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의무감에 사로잡혀 아무런 기대 없이 기도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해...
내 안의 상처를 안고 꿋꿋하게 살아가라!
유럽 100만 독자들의 마음속에 스며든 스위스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앙의 인생 잠언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이 책은 선천적 뇌성마비로 3세부터 17년간 요약시설에서 생활해야했던 저자가 결핍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깨달은 모든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신이 마비되어 온전한 생활을 할 수 없음에도 더없이 충만한 즐거움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을 만나 ‘지금 여기서 어떻게 하면 즐거울까’를 묻는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며 삶의 지혜를 배운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기독교인이면서 《금강경》을 읽고 좌선을 하면서 천주교 성인을 이야기하는 저자는 우리에게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붓다, 육조대사 혜능,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에픽테토스, 스피노자, 니체 등 종교와 시대를 뛰어넘는 철학자들의 다양한 메시지를 들려준다. 고통과 슬픔은 우리 안에 늘 자기 자리를 꿰차고 있기에 ‘채워넣음’보다 ‘비워냄’을 통해 영혼의 풍요로움을 이뤄낼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치유가 아니라 상처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해주고자 한다.
100세 시대는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는 말이 있다. 노화는 곧 질병이라는 생각 탓이다. 하지만 시간을 따라 늙는다는 사실이 착각에 불과하다면 우리는 가능성에 인생을 걸어봄직하다. 가능성을 향한 랭어 박사의 유쾌한 실리 실험이 당신의 시간을 10, 20년 전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