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감정 청소』는 일상의 불안, 걱정, 분노, 불행 등의 각종 스트레스와 울적한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불안한 마음을 의욕으로 재빠르게 회복시켜 애초에 쉽게 울적해지지 않도록 하는 기적의 초간단 회복습관 34가지를 소개한다. 스포츠의학박사이자 일본 최고의 멘탈리스트인 저자는 직업, 연령, 성별...
시멘즈 준코의 '감정 청소' 독후감: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고 삶의 에너지를 되찾다
시멘즈 준코의 '감정 청소'는 저에게 단순한 자기 계발서를 넘어, 복잡하게 엉켜 있던 내면의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그것들을 정돈하여 삶의 에너지를 되찾는 과정을 안내해 준 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쌓아두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어떻게 우리를 지치게 하고, 나아가 삶의 활력을 앗아가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의 먼지들을 털어내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며, 독자 스스로 '감정 청소부'가 되어 건강한 내면을 가꿀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저는 마치 오랫동안 쌓아두었던 물건들을 정리하듯, 제 마음속 감정의 창고를 들여다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발매가 된지 8년이나 된 책인데 제목이 끌려서 읽게 되었다. 자기긍정감이 있어야 회복탄력성이 있다고 한 부분은 이해가 되었다. 감정에 매몰되고 기분이 업이 되지 않으면 저자는 일부러 기쁜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상상하라고 했다. 이렇게만 해도 보수계라고 하는 뇌의 부분이 반응을 해서 도파민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저자 지멘지준코는 스초츠의학박사이자 일본 최고의 멘탈테라피스트이다.
몸과 마음의 치유,건강을 테마로 한 테라피스트와 지도자 육성외에 기업이나 병원,스포츠클럽과의 협업을 실시해왔다.
저자는 마음의 병도 생활습관병이라고 말한다.
생활습관병은 음주습관,수면리듬, 체중 관리등 일상 습관을 조금만 개선하면 피할수 있는 질병이다.
마친가지로 일상에서 울적해졌을때, 간단한 방법으로 마음을 미세하게 조정하면 마음의 병을 예방할수 있다.
이 책은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울적해진 마음을 빠르게 회복시키며 애초에 울적해지지 않는 마인드유지를 34가지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아침.점심에 해야할일, 저녁을 보내는 방법등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적용할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정리가되었다.
마인드유지의 요령중 우선 할수있는 방법중 하나로 가장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울적할때 인간의 머리는 한번에 한가지밖에 생각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울적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어도 가장 좋아하는 일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울적한 기분을 잊어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