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원작으로 한 만화판으로, 수많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써낸 ‘상상력의 거장’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마르지 않는 상상력이 어디에서 발원했는지 엿볼 수 있다. 원작을 만화화하는 과정에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일부 텍스트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거쳤지만, 성인이...
보통 사전이라면 어떤 단어나 지식들을 놓고 그것에 대해 설명하는 책을 말하곤 한다. 물론 이번 책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많은 분야로 나뉘어 저술되어 있으며, 베르나르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들이 많이 함축되어 있다. 스스로 떠올린 영감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 발상과 관점을 뒤집어 놓는 사건들, 인간과 세계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해석들을 차곡차곡 담았다.
책 설명을 보니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많은 과학자들과 접촉해 경험을 얻고, 문화적 탐구의 세월도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그냥 적어 놓은 노트가 백과사전으로 바뀔 수 있었다고들 말한다. 책을 처음 펼쳐 봤을 때, 솔직히 '이 책은 뭐지?' 하는 느낌이 가장 컸던 것 같다. 이상하리만큼 두꺼운 책의 두께에 눈길이 갔다.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작가 중에 한 명이다. 그는 프랑스 툴루즈 제1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였다.
나는 부끄럽게도 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프랑스 작가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다. 오래 전 그의 소설 개미를 읽다가 심취하여 다른 책들도 찾아 읽어보게 되었고, 나는 그의 유명한 저서들 몇 권만 알고 있었으나 검색해보니 매우 많은 책들이 있어서 그의 저서들을 다 읽어보겠다는 다짐까지도 하게 해 준 작가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천재성을 엿볼 수가 있었으며 이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역시 제목도 비슷하고, 아니나다를까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기에 주저않고,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 감상문 / 서평 ] 일부분 발췌
베르베르는 노트에 떠오르는 영감들, 상상력을 촉발하는 이야기들, 발상과 관점을 뒤집어 놓는 사거들, 인간과 세계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해석들을 차곡차곡 담았다고 한다. 그 노트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이라는 책으로 발전했고, 그 책의 제목과 설명은 나를 끌어당겼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첫 페이지를 폈을때 소제목에 번호가 써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설마하니 진짜 사전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뭐 다행히도 사전형식이만 사전보다 훨씬더 흥미로웠다. 이 책은 상상력과 객관적인 지식과 주관적인 의견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나도 종종 상상할때가 있는데, 주변에 얘기하면 정신병자 취급 받을까봐 얘기를 꺼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상상하고 잊혀저가던 기억들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기억해냈다. (중략)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전5권)을 빌려 읽고 작가와 작품이 마음에 들어 아예 책을 새로 구입해 다시 읽은 기억이 있다. 그 후로는 우리 나라에 베르베르의 책이 소개될 때마다 반드시 구입해 읽었다. 이 번에도 책이 소개되자 바로 구입했으나
책 이름이 사전이듯이 아주 방대한 분량이었다. 그래서 손에 잘 닿는 곳에 두고 수시로 조금씩 읽어나갔는데 10일 이상 걸려서 다 읽었다.책의 표지에 소개된 글을 보면 그의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독자를 사로잡은 창작의 원천이
바로 14세 때부터 써온 혼자만의 비밀 노트인데 이 책이 바로 그 노트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