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게 뻗친 기운이라는 뜻이다.맹자는 흔들리지 않는 굳센 마음을 얻는데 이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이 필요했다고 한다. 호연지기는 단순한 육체적 기운이 아니다.호연지기는 의(義)와 도(道)라는 ... 대로 정녕 모두 착하게 태어났다면 그 많은 惡人은 어디서 왔냐는질문에 대답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그래서일까. 맹자의 견해는 현실에서 호응이 크지 않았다. 성리학이등장하기 전까지는 말 ... 라면 누구나 다 남을 측은하게 여기는 선함 마음(측은지심)을 지니고 있지 않은가.맹자는 사람에게 태어날 때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고 보았다.맹자는 이를 양능(良能)과 양지(良知)라고 말
도 하고, 그 때 그런 결정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해 보기도 한다. 그만큼 누구나 잘하고 싶어 하지만 그런 만큼 누구나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결정이다. 점심 때 짬뽕 ... 또는 짜장면 중 어느 것을 먹을지 결정하는 것 조차도 때로는 쉽지 않다. 결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삶은 편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잃게 될 수도 있다.무언가 ... 을 파악하고 있다. 우리 마음이 생각하는 가능성에 대한 흔들림을 전제하고 결정을 어떻게 해야 하며 우리가 내린 결정에 대해 칭찬받을 수 있는 내용과 새로운 결정 기준을 내려야 하거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