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었다.다음 단어는 ‘popular’이다. 이 소설의 작가 호세 카를로스 소모사는 대중의 호흡을 알고 그에 맞출 줄 아는 작가였다. 먼저 이 소설은 특이한 액자 식 구성을 취하 ... 점들이나 특이한 체험들을 주석으로 서술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독자는 이 소설을 읽을 때 처음에는 자신이 읽는 것이 호세 카를로스 소모사의 소설인가, 아니면 ‘동굴’이라는 한 ... 씩 적으로 돌아서기에 독자는 더욱 손에 땀을 쥐게 된다.작가인 호세카를로스 호모사는 이런 극적 효과 외에 또 다른 엄청난 장치를 삽입해 독자의 긴장감을 더욱 팽팽하게 조인다. 바로 해
카를로스소모사라는 작가가 쓴 것으로, 쿠바에서 스페인으로 망명을 하고 원래는 정신과 의사였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더욱 더 정신과 의사가 썼다는 느낌이 많이 풍겨왔었다.이 소설 ... 지나 책의 내용을 다 잊어버린다 해도, 이데아의 동굴이란 제목 하나로 그때의 느낌을 상기 시킬 수 있는 좋은 소설이라는 말이다.이 책의 내용으로 들어 가보겠다.이 소설은 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