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칼릴지브란의 ‘예언자’가 예언하는 말‘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nbitions!)’ 중학생 시절 내 책상머리에 붙어있던 좌우명이다. 영어를 처음 배우 ... 고 따뜻해보였다. 그런 사람이 칼릴지브란이다. 속표지에도 자화상이 있지만 나는 겉표지의 자화상보다 누가 그린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그 속표지의 그림이 진짜 지브란처럼 느껴졌다.예언자 ... 들의 열정이 매일 스스로의 부활을 통해 살아가도록. 마치 자기의 재(灰) 속에서 또 다시 일어나는 불사조처럼.’예언자. 참 어렵고도 힘들게 읽은 책이다. 깊고, 맑고, 거침없는 언어
칼릴지브란의예언자독후감상문부끄럽지만 수업을 듣기 전에는 칼릴 지르란이라는 사람도 예언자라는 책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정말 유명한 작가셨다.예언자 ... 가 유명하게 대두되긴 했지만 그 외에도 방랑자, 광인, 선구자, 폭풍우 등, 내가 모르고 있는 여러 가지의 많은 저서들을 남기신 분이셨다.그리고 예언자를 읽기 전에 ‘~에 관하여’라는 ... 어보았다.과연... 뭐랄까? 철학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그것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 지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그래서 예언자가 유명해지지 않았나 하고 생각
칼릴지브란의 「예언자」를 읽고..처음 이 책을 손에 든 지는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기억된다. 아마도 중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고전문학이라는 것에 한번 ... 다. 예언의 내용이 맞거나 틀리거나를 떠나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갖고, 타인에게 자신있게 말한다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일이라는 생각마저도 들었다. 칼릴지브란이 이 ... 는 답은 없었다. 그래서 책 읽기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다시 큰맘 먹고 책을 펼쳤다. 책을 펼치면서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예언자란 말의 의미부터 생각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예언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