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참가하지 못하면 수치로 여겼다 한다.서원시사의 중심지 일섭원(日涉園)은 옥계시사의 주요 동인이었던 김낙서의 전포(田圃)였는데 그의 아들 김희령(金羲齡)이 물려받아 경영 ... 하고 어떤 일들을 하였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개념이 매우 중요한 바, 본론에 들어가기 전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또한, 중인들의 문화생활과 관련하여 시대를 거듭 ... 한음에 공허한 문사를 꿰어 놓는 일을 면치 못하고 스스로 기저(機?)에 나와 홀로 성령(性靈)을 표방하는 자 몇 사람이나 되던가? 보는 안목은 일세를 보기에도 짧으면서 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