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藏不固겨울에 저장함이 견고치 않음刑部侍郞王立甫之壻), 年二十五歲, 至元丁卯十一月間, 因勞役憂思煩惱?飮食失節而病, 時發躁熱, 肢體困倦, 盜汗濕透其衾, 不思飮食, 氣不足一息, 面色 ... 면 순증임이 하늘의 도리입니다.蓋時令爲客, 人身爲主, 冬三月人皆懼寒, 獨渠躁熱盜汗, 是令不固其陽, 時不勝其熱, 天地時令, 尙不能制, 藥何能爲?시기가 객기가 되며, 사람 몸은 주인 ... 靑黃不澤, 請予治之, 具說前證.형부시랑 왕립포의 사위가 나이가 25세였는데 정묘년 11월에 노역과 근심과 생각과 번뇌로 기인하여 음식의 절도를 잃고 병이 들어 때로 조열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