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민 목사의 『영혼을 치유하는 목회자의 글쓰기』를 읽고 서론 신학도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은 20살의 나에게 강준민 목사님의 《목회자의글쓰기》는 큰 도전과 영감을 주는 책이 ... 었습니다. 목회자로서 글을 쓴다는 것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돌보고 치유하는 거룩한 사명임을 깨닫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목회자의글쓰기가 왜 중요한지 ... 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글쓰기의 목적 - 영혼을 돌보는 것 강준민 목사님은 목회자의글쓰기가 단순히 정보 전달이 아닌 '영혼을 돌보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글쓰기
하게 보여진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참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그러나, 이 책에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저자의 글쓰기 방식과 이야기 전개 방식이, 단순한 사실의 나열과 자료 ... 보다도 귀한 한 영혼을 위한 사역에는 많이 인색한 것이 사실이다. 목회 마저도 세상의 평가기준과 잣대로 바라보는 시각 속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더라도,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 ...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살펴 본 김익두 목사는 철저히 기도 중심, 말씀 중심으로 자기 자신을 늘 쳐서 복종 시키는 삶을 산 사람으로서 목회를 준비하며 신학을 준비하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