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사람의 능력을 판가름 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다.요즘 언론매체를 통해 유명인들의 학력위조사건이 대서특필되고 있다. 신정아 사태로 시작된 허위학력 ... 에서 남들보다 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학력위조라는 매력적인 유혹을 쉽게 뿌리치기란 어려울 것이다.그러나 학력위조 논란이 뜨거운 이 시점 ... 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우리사회의 '도덕 불감증'이다. 1차적으로 잘못한 사람은 어디까지나 학벌을 속인 사람들이지 우리 사회가 아니다. 그들 중에서는 학력을 위조
시론: 학력위조국가가 만들어낸 걸작, ‘신정아 신드롬’얼마 전, 동국대 신정아 교수의 학력위조 사건이 밝혀지면서, ‘학력위조’라는 문제는 우리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 ... 일으켰다. 이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계 뿐 아니라 학력이 직업의 성패에 있어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져 왔던 연예계에 이르기까지, 각종 유명인들의 학력위조 사실도 하루가 멀다 하 ... 고 터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세계 최초의 ‘학력위조 감별사’가 탄생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신정아 신드롬’이라는 말을 실감하고도 남는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국가
다. 신정아 사건이 우리 사회 전체에 미치는 파장이 크기는 큰가 보다. 노래가사 조차도 그녀를 위한 주제가로 들려질 정도니. ‘(학력을 위조하여 개인적 이득을 챙긴 것은 국민들에게) 미안 ... ‘거짓말’에 대해 심각하게 과민반응을 하게 만들었기 때문일지도.남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먼저 돌아보아야신정아 씨의 거짓말, ‘학력위조’를 비난하는 사람들 조차도 그 ... 아야 한다.문제는 도덕성이다신정아 씨가 보통 사람들이 할 만한 잘못을 했다고 해서 (다만 그 규모가 너무나도 크지만) 그녀의 학력위조, 성곡미술관 공금 횡령 혐의 등을 모두 부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