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 보니까 스팀펑크가 참 흥미롭다는걸 느끼게 됐다. 스팀펑크는 원래 유래가 소설스럽게 어제 만들어진건데 마치 오래전에 만든것처럼 마치 사연이 있는 것 처럼 작품 마다의 나름 ... 하는 도슨트의 말에 아 뭐야~ 이러면서 한숨을 내쉰다. 스팀펑크엔 그런 매력이 있다. 재미있는 스토리가 하나씩 담긴 그리고 그 스토리에 맞춰져서 제목도 지어지는 몇백년전에 만들어진 듯 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그런 마성의 매력 말이다. ... 를 어떻게든 잘 받고싶어서 아무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도슨트의 설명이 잘 녹음되게 맨 앞에서 그리고 마이크 최대한 가까이에섰다. 사실 스팀펑크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번에 다녀온 스팀펑크아트전의 여러 작품들을 통해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각을 잡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톱니와 바퀴로 만들어진 스팀펑크아트전의 타이틀 폰트에서부터 이 아트 ... 전의 주제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그림 1 증기기관차(작품)Victorian Futurism빅토리안 퓨처리즘은 이번 스팀펑크 아트전의 부제이다.영국의 빅토리아여왕 시대의 사람 ... 이 될까 기계화에 대한 현명한 경계가 될까라는 생각 또한 하였다.그림 2 고도화된 증기기관사회 상상도 (작품)움직이는 전시회이번 스팀펑크아트전의 이색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를 배제한 비대칭의 화면을 추구한다 . 이것이 몬드리안이 추구한 순수한 추상의 세계이다 . Slide 13 뉴욕 타임즈는 1980 년대와 90 년초에 처음 등장했던 스팀펑크가 문학 ... 적 취향에 머물렀던 것에서 최근에는 음악 , 영화 패션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확산되는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 스팀펑크는 아날로그 시대의 향수를 자극 ... 하면서도 과학소설의 기계적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시각적 효과를 활용할 수 있어서 영화의 소재로는 매력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 Slide 14 뉴욕 맨해튼의 ' 스팀펑크 '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