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윈투어’를 중심으로 잡지사의 일상을 담은 《셉템버 이슈》다. 이때가 10년 전이다. 해당 다큐를 통해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됨으로써 그녀에 대해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더 찾 ... 아봤다. 이후 시간이 흘러 2020년이 되었다. 이때 갑자기 다시 떠올라서 《셉템버 이슈》를 봤다.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했고 검색해 그녀의 프로필을 살펴봤다. 다른 다큐
패션과 언론매체-패션잡지를 통해 본 언론매체가 패션계에 미치는 영향안나 윈투어 그리고 리즈 틸버리스는 둘 다 패션계에 막강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하지만 더 큰 공통점은 패션잡지의 편집장이라는 점이다. 어떻게 편집장들이 패션계의 중요한인물이 되었을까. 보그 편집장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