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 "PortWare"라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사업아이템과 제반사항에 대해 토론을 해온 터라 자연스레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서울대 전자계산공학과의 동기생인 오사장과 최환익씨와 조원규 ... 다. 후 서울로 돌아와 대붕상사(미국 보잉사 서울지사)회장으로 계시던 부친(오정태씨)을 회장으로 모셔왔고, 서울대 동창으로 조지워싱턴대에서 MBA를 마치고 삼성그룹에 근무 중이 ... 던 조성오씨도 95년 8월에 영입하여 왔다. 금융과 관리를 맡을 2명이 합류하면서 새롬기술에는 '경영지원실'이란 새로운 부서가 생겼다.95년에는 사업의 개념을 잡은 해가 되었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