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동물원구하기’를 읽고는 이 책의 저자이자 실제상황의 주인공인 로렌스 앤서니의 실화가 담긴 책이다. 그는 동물을 구하기 위해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이라크로 무작정 ... 이 아니었다.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음식과 물을 구해야했다. 하지만 전쟁 중이여서 먹을 것도 마땅치 않았고 물도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동물원으로 일하러 오 ... 으로 뛰어들었다. 바그다드동물원에 간다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짓이었다. 이라크에 있는 사람들은 나가려고 발버둥치는 상황에서 누가 봐도 이상한 사람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