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오게 된 배경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조선총독부의 촉탁이었던 일본인 민속학자 무라야마 지쥰(村山智順)이 일본이 식민지정책을 세우기 위한 기초자료의 하나로 엮어진 책이 ... 에 대중에게 다가온 적도 있었다. 최근에는 TV의 모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속초 귀신', '자유로 괴담' 등 인터넷에는 귀신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었다. 과거 방영된 '전설의 고향 ... 다. 저자는 조선총독부 학무국의 촉탁으로서 한국의 민속과 신앙의 전승에 관한 기초 자료를 수집해서 여러 권의 책자를 발간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산신이나 기타 무속계열의 신까지 귀신이
은 일본의 종교학자(?)인 무라야마 지쥰(村山智順)에 의해 1929년에 조선총독부의 이름으로 간행되었다. 물론 이 책이 쓰여진 배경은 한국의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쓰여진 것이 ... 해 준다 …】{) 무라야마 지쥰, 「조선의 귀신」, 노성환 역, 민음사, 1990, p.12.라고 씌어진 대목을 보면 한국의 무속신앙이사람들이 공유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이런 사상 ... 지쥰의 책 『조선의 귀신』---------------------------------------------------------------------------1. 시작하며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