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 경단, 단자류가 이에 속한다. 송편은 쌀 가루를 익반죽을 하여 콩, 깨, 밤 등을 소로 넣고 조개처럼 빚어서 시루에 솔잎을 켜켜로 깔아 쪄낸 떡이고, 경단은 찹쌀 가루나 수숫 ... 은 찹쌀가루 반죽에 깨나 대추를 꿀에 버무려 소를 넣고 송편 모양으로 작게 빚어 기름에 튀켜내어 꿀에 재웠다가 쓰는 웃기떡이다. 부꾸미는 찹쌀가루나 차수숫가루를 익반죽하여 납작 ... 을 붙여 주었다는 사실에서 우리 조상들의 떡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다.3.1 시대별 명칭시 대명 칭의 미주재료종 류한대 이전이(餌)밀가루 이 외의 곡분을 그대로 시루에 넣어서 쪄낸
를 부리지 않아 구수하면서도 소박하다. 송편이나 만두도 큼직하게 빚고, 밀국수를 즐겨먹는데, 밀국수나 만두에는 닭고기를 많이 쓴다. 간은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것이 같은 서해를 끼 ... 의 솜씨가 남아 있는 곳으로 개성경단, 개성약과, 보김치, 홍해삼, 꿩김치, 여주산병, 양주메밀국수, 소만두, 연평도 조기젓, 수수도가니, 풋고추부각 등이 유명하다. 개성을 제외 ... 를 함께 무친 것이나 무생채를 맵게 간한 것을 소로 넣고 말아서 먹는다.6)충청북도충청북도는 산으로 막혀 농업이 성하여 쌀, 보리, 고구마와 같은 곡식과 무, 배추, 호박 같은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