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231경찰행정학과 김윤수< 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은행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해원은 휴가를 받아 어렸을 때 잠시 머물렀던 무도로 향한다. 어릴 적 친구 복남 ... 며 매질을 무참히 당하고, 이를 말리던 복남의 딸을 남편이 밀어서 복남의 딸은 돌에 머리를 부딪혀 죽는다.사람이 죽어 이를 조사하러 온 경찰 역시 이들과 한패이다. 대충 대충 사건 ... 이던 해원은 경찰이 물어봤을 때 , 못 봤다고 대답을 한 것이다. 복남은 절망하고 넋이 나가버린다.이에 복남은 살인을 시작한다.이 영화를 보는 도중에는 정말 혐오감이 많이 들
우리의 외피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공기를 포함한 모든 세계는 부조리의 세계이다. 얼핏보기에는 모든 것이 톱니바퀴 모양난 대로 엇물려 잘 돌아가고 있는 듯이 보이기는 하지만은 그 톱니바퀴 사이에 끼여 이리 찧이고 저리 찧이는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극중 혜원이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