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내면의 모나리자-‘거짓말쟁이와모나리자’를 읽고-20070186 전용대어릴 적부터 수도 없이 봐 왔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 이 작품은 볼 때마다 신비 ... 을 접하게 되었다.『거짓말쟁이와모나리자』를 읽고, 나는 모나리자에게서 느꼈던 신비함과 아름다움의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었다.코닉스버그의 책, 『거짓말쟁이와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 을 수 있을까. 이 궁금증을 작가 코닉스버그는 ‘살라이’를 통해 해결했다.살라이는 사기꾼에 거짓말쟁이다. 레오나르도는 그런 살라이의 특성을 알면서도 자신의 조수로 데리고 온다. 그리곤
거짓말쟁이와모나리자엄마가 이 책은 꼭 읽어야 된다면서 사왔는데 읽어볼 시간이 없었다. 아니면 읽기 싫었는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해야할 숙제 때문에 할 수없이 읽게되었다. 2 ... 고 그의 어딘가가 마음에 들어 제자로 삼았다. 무엇을 하든 살라이와 함께 하였다. 어느 날은 레오나르도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지자 살라이는 웃는 모습이 보고싶어져 이런저런 말 ... 로 스승을 웃게 만들었다. 살라이는 웃음을 만들 수 있었다. 또 살라이는 레오나르도의 기분을 알아차려 반응 해주었다.살라이는 장난기가 많고 말을 잘했다. 또 무척 단순하기도 하였다.나중
거짓말쟁이와모나리자를 읽고....인간의 삶은 언제나 과거의 연장선 위에 놓여 있다. 우리는 현재를 바라볼 때에도 과거라는 잣대를 이용하고, 미래를 예측할 때에도 과거라는 수정 ... .『거짓말쟁이와모나리자』에서 작가는 이에 대해 거짓말쟁이 좀도둑 살라이와 못생긴 밀라노 공작부인 베아트리체 그리고 다빈치와의 관계를 통해 ‘모나리자’의 미소에 담긴 비밀이 바로 ... 이라고 생각한다. 천하의 거짓말쟁이였던 살라이가 진실을 본다고 하면 모순되게 들릴 수도 있겠으나, 살라이는 비록 사소한 일에는 거짓말을 했지만, 인간 본성을 대할 때에는 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