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국은 당(唐)시대부터 '호구제도'를 설치하여 사법상, 공법상의 필요에 따라 운영하였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후 1955년 치안유지와 도시인구 제한, 신분증명의 목적으로 호적등기제도 ... 는 단순히 신분공증이라는 행정상 목적만을 위한 것이므로 '호적감정', '차별'이라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결혼후 관습에 따라 남편의 성을 따른다고 하여도 남편의 호적에 편입 ... 를 공적으로 확인해주는 '공적인 족보'라도 되는 양 착각하는 사람들은 호주제폐지를 '목숨 걸고 반대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적, 신분등기서는 국가가 국민을 파악
기 때문에 반영구적인 내구성이 있으며, 각지의 주요 도시의 문서창고에서 숙련된 서기들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분류되어, 광주리에 담거나 선반에 얹어져서 보관되어졌다.3 역사적 의의이 ... 하였다. 고대 바빌론에는 시 행정에 관계되는 수천 개의 점토판이 발견되었고, 라가시에서는 30000개가 넘는 점토판 집성지가 발굴되었는데 이것들은 정부 기록문서 도서관으로 믿어진다. 마리시 ... 거의 전부가 농업과 행정 보고서 세금과 거래에 관계되는 많은 점토판을 포함한 기록문서 보관소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다른 방에는 아시리아 왕들이 이웃 나라의 군주와 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