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주민들의 조속한 개발요구 = 판교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판교개발추진위원회' 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낙생농협 옆 광장에서 '판교지구개발확정 유보 ... 나 싶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건교부와 당 정책위의 방향이 옳다고 본다. 고밀도보다 저밀도개발이 친환경적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수도권은 이미 2천만명을 넘은 세계 초유의 과밀도 지역 ... 가 쉽지 않다.지난 76년부터 남단녹지로, 92년부터는 보존녹지로 고시돼 개발이 제한되어온 판교지역이 지금은 건축제한지역으로 묶여 신도시 개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