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발견했다.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리고 입엔 재갈이 물려 있었다.수사가 헛돌고 있던 2월 19일 밤에 안양 역전우체국에서 금고를 털려고 들어갔던 5명중 1명이 몰래 경찰에 신고 ... 된 이태성,권혁구와 함께 2월 6일 새벽에 평택 팽성읍 안 정리 농협사무실에 침입, 캐비닛식 금고를 열려고 하다가 실패, 양담배 10갑과 현금 9000원 을 갖고 달아난 사실 ... 고, 1심서 사형을 받는다. 즉각 항소한 채재만씨는 인간으로서는 이겨내지 못할 고문 을 당했습니다. 가슴 상처가 너무 커 7개월이 넘도록 치료받고 있습니다. 라고 항소이유서 를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