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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학교입학" 검색결과 581-600 / 4,0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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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간호교육제도의 변화과정 요약 및 4년제 일원화에 대한 생각과 근거
    양성소에 통합, 60 명의 간호원 배출, 한국 의료인 양성에 큰 기여세브란스병원 간호교육1906년, 쉴즈가 세브란스 간호학교 창립입학자격: 기독교인, 한글 및 기초 산수 해득 ... 교육기관의 입학자격을 고졸자로 완전 일원화1976년 고등기술학교 완전 폐지전문대학 졸업자들은 4년제 정규대학으로의 편입학 기회도 주어짐4년제 간호교육1955년 이대 최초 4년제 간호 ... 하고 학교 규칙 지키기로 서약한 자입학 후 2개월의 수습기간을 두어 학업의 계속성 여부 결정할 수 있는 유예기간 가짐개교 후 1909년까지 교육과정 : 기본간호술 및 실습, 해부와 생리
    리포트 | 11페이지 | 2,000원 | 등록일 2019.09.29 | 수정일 2022.03.17
  • 백석 시 분석 - 외로움과 도피의 정서를 중심으로
    백영옥과 모친 이봉우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당시 그의 본명은 백기행(白夔行)이었다. 그리고 1918년 오산소학교, 1924년에 오산학교입학하였으며 학제 개편으로 1929년 ... 1930년 1월 조선일보 에 응모한 소설 「그 母와 아들」이 1등으로 당선된 것을 계기로 정주 출신의 부호 방응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해 4월 일본 동경의 기독교 명문 ... 오산고보를 졸업했다. 당시의 백석은 문학과 종교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경제적 열악함으로 상급학교엔 진학할 수 없던 백석은 고향에 남아 있어야 했는데, 이듬해인
    논문 | 8페이지 | 3,000원 | 등록일 2021.03.28
  • 간호학개론 총정리(간호역사, 간호윤리)
    되었다.-간호고등기술학교는 간호전문학교로 승격인가를 받았다.-1970년대 간호학교 입학자격을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하였다.4. 우리나라 간호 발전기(1961-1979년)에 대한간호 ... 세계간호역사.1장. 고대와 초기 기독교 시대 간호. 1절 고대 문명과 간호1. 고대간호의 특징-원시시대 혹은 선사시대에는 주로 여성들이 자녀양육하고, 아픈 가족을 모성애적 보호 ... 의군 운동과 이슬람 의학의 전래-십자군 운동은 기독교인들이 11세기 말부터 약 200년간 이슬람교도들로부터 예루살렘 성지탈환을 위해 일으킨 군사운동이었음-약 100년 뒤 다시
    리포트 | 28페이지 | 1,500원 | 등록일 2019.12.04
  • 북한사회의 이해
    북한의 자연환경북한의 면적은 120,538㎢으로 인구는 약 2480만명 (CIA 기준) 으로 세계 49위이다.한국은 면적 99,720㎢으로 북한보다 다소 작고 인구는 약 4900만명으로 북한의 약 2배 (CIA 기준) 26위이다. GDP는 1초 1,975$로 (IMF 기준) 15위에 있다.기후를 살펴보면 북한 지역은 북온대의 남쪽에 있으므로 비교적 온화하며 4계절의 구분이 뚜렷다하. 북부산악지대에서는 겨울이 4개월 이상이 되고 봄과 가을이 각각 2개월 정도이다. 1년 평균기온은 8~12도 이며 연평균 강우량은 1,000mm정도이다. 계절에 ㄸㆍ라 기후조건이 크게 변화하며 겨울에는 북풍 또는 북서풍이 불며 건조하고 차가우나 여름에는 주로 바다로부터 온기가 올라와 따뜻하고 남풍 또는 남동 계절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다. 또 겨울에는 상한사온이 있고 봄과 가을에는 대륙과 바다의 영양이 교차되어 풍향이 일정치 않으나 비교적 따뜻하고 맑은 날이 계속된다. 이에비해 한국은 유라시아대륙의 동단에 돌출한 반도로 , 북위 33~43도에 걸쳐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 반도를 따라 척량부를 이루는 태백산맥이 위치하고 있어 국토가 작은 데 비해 동서남북의 기수가 다양하다. 또 중위도의 온대에 위치하여 지역적인 다양성과 함께 계절적 변화에도 다채로운 추이를 볼 수 있따. 기후의 특색은 기온의 측면에서는 대륙성기후로 규정할 수 있고 강수나 바람의 측면에서는 몬순 기수로 규정할 수 있다. 춥고 건조한 대륙성 기단인 시베리아 기단에 영향을 받는 겨울철에는 비가 적고 매우 건조하다.이에 반해 여름철은 6월 말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많은 피해가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장마 시기가 지난 7 ~8월에는 북태평양 기단으이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인다. 뚜렷한 성격의 겨울과 여름에 비해 몸과 가을은 ㅉㆍㄼ지만 맑고 쾌청한 날씨가 연속되어 나타난다.김일성은 누구인가?1912년 4월 15일 평안남도 대동군 고평면 (지금의 평양 만경대)에서 아버지 김형직과 어머니 강반석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김성주이다. 북한의 주장을 따르면 1926년 타도제국주의동맹을 조직 . 지도하고 30년 카툰회의에서 반제반봉건 민주주의혁명 노선 , 무장투쟁 노선 , 반일민족통일전선 노선을 발표했다. 32년 항일 유격대를 창건하고 35년에는 전민족적 통일전선조직인 조국광복회를 조직 , 김동명이라는 이름으로 회장직을 맡았으며 , 37년의 보천보전투를 비롯하여 수많은 전투를 지휘하여 승리를 거두었다.해방 후에는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을 이끌다가 46 북조선노동당을 만들고 , 49년 6월 남조선 노동당과 합당 , 조선노동당을 결성했다. 60년 4차 당대회 이후 김일성 유일지도체계가 구축되고 , 48년 내각 수상이 된 후 4차까지 이를 유지했으며 , 72년 제5기 최고인민회의에서 국가주석 중심제로 정부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현재까지 국가주석으로 있다. 53년 원수칭호와 영웅칭호를 받고 , 회갑을 맞아 이중 영웅칭호를 받았다. 46년 토지개혁·주요산업 국유화·남녀평등법과 노동보호법 입법을 수행하고, 54년부터 농업협업화·상공업협업화를 실시했다. 그간의 혁명과 건설의 결과 북한은 봉건적 농업 국가에서 사회주의 공업국가로 변화했으며,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80년 제6차 당대회에서 서로 다른 사상·제도의 차이를 인정한 기초 위에서 민족대단결로 통일을 이룩하여 중앙정부를 수립하고 남북한이 지역자치를 실시하자는 1국가 2체제 통일방안인 고려민주연방공화국안(세칭 고려연방제)을 제기했다. 주체사상에 입각한 자주적 사회주의 노선으로 소련·중국 등 사회주의 국가 및 제3세계 국가들과 활발한 외교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페레스트로이카로 대변되는 최근 사회주의권의 급격한 변화와 한·소 정상회담 및 양국수교 움직임, 그리고 국제적인 개방압력을 받으면서도 라는 자주적 입장과 사회주의 건설노선을 견지하고 있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김일성[金日成] (한국근현대사사전, 2005.9.10, 가람기획)이승만 그는 누구인가?본관은 전주이고 호는 우남, 초명은 승룡이다. 1875년(조선 고종 12) 3월 26일 황해도 평산에서 가난한 선비의 아들로 태어났다.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지만, 위의 두 형제가 태어나기 전에 사망하여 사실상 장남으로 지냈다. 3세 때 부모를 따라 서울로 이주, 한문을 배우다가 1894년 배재학당에 입학, 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고 그 대가로 가계를 도우며 이듬해 졸업하였다.일본인의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복수사건에 연루되었으나 미국인 여의사의 도움으로 관헌의 눈을 피하는 데 성공하여 위기를 모면, 이 무렵 개화사상에 심취, 그리스도교에 입교하였다. 서재필의 지도하에 설립된 협성회,독립협회 등의 간부로 활약하였는데, 특히 협성회 기관지 협성회보의 주필이 되어 날카로운 필봉으로 정부 공격에 앞장섰다.1898년 정부전복을 획책하였다는 혐의로 독립협회 간부들과 함께 투옥되었는데, 동지 한 사람과 탈옥을 꾀하다가 붙들려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종신형으로 감형되어 복역 중 1904년 민영환의 주선으로 7년 만에 석방되었다. 그 해 겨울 미국에 건너가 미국정부에 일본의 한국침략저지를 호소하였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계속 머물면서 조지워싱턴대학교·하버드대학교 등에서 수학, 1910년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그 해 일본이 한국을 병합하자 귀국, 조선기독교청년회연합회(YMCA)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체포되었지만, 미국인 선교사의 주선으로 석방되어 1912년 미국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였다.1914년 박용만(朴容萬)의 초청으로 하와이로 가 잡지 한국태평양을 창간, 한국이 독립하려면 서구(西歐) 열강 특히 미국정부와 국민들의 지지를 얻는 외교방식을 택해야 한다는 자신의 주장을 펴며 교포사회에 독립정신을 고취하였다. 그러나 주도권 싸움으로 국민회를 분열시키고 따로 좌파세력을 규합, 동지회를 결성함으로써 무장투쟁론을 주장하던 박용만 등과 대립하였다.1917년 안창호 등과 협의하여 뉴욕에서 열린 세계약소민족대회에 대표를 파견하고, 1919년 3·1운동 후 국내에서 조직된 한성임시정부와 상하이에서 조직된 임시정부에서 각각 최고책임자인 집정관 총재와 국무총리로 추대되자 미국 워싱턴에 구미위원부를 설치하고 위원장이 되어 스스로 대통령으로 행세, 점차 카리스마적인 성격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무장투쟁을 주장하는 임시정부 내부의 무단파로부터 불신을 받아 1921년 상하이 임시정부 의정원에서 불신임 결의가 있었다.
    리포트 | 3페이지 | 2,000원 | 등록일 2017.02.28 | 수정일 2020.11.26
  • 정신간호 케이스(case study) 아동청소년 ADHD
    1. 간호 사정1) 일반적 정보성별 / 나이 : 남 / 14 결 혼 상 태 : 해당 없음학 력 : 고퇴 직 업 : 학생종 교 : 기독교 경 제 상 태 : 하월 평균수입 : . 한 달 용 돈 : 5만원동거인 수입 : . 월 평균의료비 : 30만원주 거 형 태 : 시설 의 료 보 장 : 의료보호정보 제공자 : 본인 입 원 동 기 : 조절되지 않는 폭력적인 행동요 약 : 시설에서 생활하는 학생, 친가족 없음. 스스로 조절되지 않는 산만하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행정입원함.2) 현재의 병력 : conduct disorder, ADHD, 상세불명의 행동장애3) 발달력(1) 영아 및 초기 아동기 : 2세 정도에 시장에 유기되어 육아원 거주 시작.4세 때부터 욕설하기 시작, 소리를 지르고 산만한 행동(2) 학령전기 : 유치원에서도 자리 무단이탈, ADHD 진단 받고 치료 시작함.(3) 학령기 : 초등학교 입학 후 주의산만, 수업 방해, 교사에게 욕설, 친구에게폭력적인 행동 보여 수업 진행이 안 될 정도. 타학부모 항의 잦음. 스스로 위생관리가 되지 않고 손으로 음식을 먹는 등 행동 조절안 되는 모습 심함.(4) 청소년기 : 등교 거부, 욕설, 폭력적인 행동 보여 대안학교 진학, 대안학교에서 행동 조절 안 되어 퇴학, OO병원 1개월 입원치료, 본원 입원 후 병원학교 진학.본원 퇴원 후 본원 OPD, 고등학교 진학 후 장난 심하고 교우 때리고 수업방해 심하며 침을 뱉거나 자주 화를 냄.주의 주면 더욱 더 자극 받아 행동이 커지고 공격적인 모습 보임.4) 가 족 력(1) 가 계 도 : 2세경에 시장에 유기되어 친부모 없음. 조부모 확인 안됨.PT(2) 생 태 도 : 친가족 없고, 시설원장, 시설교사, 육아원 친구가 현재 가족임.(3) 가 족 관 계 : 조절되지 않는 폭력적인 행동으로 혼자 지내는 시간 많음.5) 현 재 상 태(1) 정신상태 검진① 외모, 행동, 태도 : 스스로 자기 관리가 잘 안되어 옷을 금방 갈아입어도 음식물 등이 묻은 체 다니고 갈아입을 생각을 하지 않음. 세욕설, 폭행 등 문제 행동 있을 때마다 격리강박 30분~1시간 실시함.⑤ 기 타 : .(6) 환자의 지지체계A. 가 족① 동거하며 돌보는 사람 : 육아원 시설 교사② 환자를 포함한 동거가족 : 육아원 친구③ 월 2회 이상 다니는 단체나 모임 : 기독교 교회④ 교우관계 : 폭력적인 행동으로 육아원, 학교에서 원만하지 않음⑤ 자신을 돌보는 가족에 대한 만족정도 : 시설 교사를 매우 좋아함B. 사 회지역사회 지지기반 체계는 육아원, 교회 등 있으나 인간관계면에서 스스로 조절 안 되는 행동으로 원만하지 않음. 대인관계 결여, 주로 혼자 지냄2. 자료 분석1) 의학진단말을 배우기 이전부터 욕설 시작.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욕설, 산만한 행동, 타인에게 폭력적인 모습 보여 ?? 소재 정신병원에서 OPD 시작, ADHD 진단 받음. DepkoER, RSP 투약 유지했으나 증상 개선 없음.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 교사 지시에 불응, 주의 산만, 수업방해, 욕설 등 문제 행동 지속됨. 중학교 진학 후 타학생 폭행, 침 뱉는 등 문제 행동 지속되어 대안학교 진학, ?? 소재 병원에 1개월 정도 입원 치료 받음. 이후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증상 개선 안 되어 본원 2018.01.입원함.(1) 임상 양상① 유아기 : 지나치게 민감, 소음, 빛, 온도 등의 환경 변화에 과민반응, 잠이 잘 안 들고 잘 운다.② 걸음마기 : 부산하고 위험한 행동③ 유치원, 학령기 : 가만히 앉아있지 못함.앉아있어도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고 손발 꼼지락거림.수업 중 교사의 지시 따르지 않고 주의가 산만하여 지적 받음.사소한 자극에 폭발, 정서가 불안정, 충동성. 학습, 언어장애, 발달성 협응장애 동반이 많음이차적인 정서장애와 행동장애 혼합(2)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① 개념 : 짧은 주의집중 시간, 행동적 인지적 충동성, 과다활동이 주증상인 질환② 역학 : 유병률 2~12%, 일반적으로 5%. 남아에서 호발부모에서 ADHD 양극성장애 반사회성 인콜 등의 약물 의존으로 진행⑥ 치료 : 약물치료가 효과적.ㄱ. 약물 치료일차약물: 중추신경 자극제(D-amphetamine, methylphenidate, pemoline)부작용: 불면증, 식욕 감퇴, 두통, 위통, 오심, 성장 지연이차약물: atomoxetine, bupropion, venalfaxine, clonidine, guanfacineㄴ. 심리사회적 치료: 인지행동, 지지적 개인정신, 환경조정, 부모 및 교사 상담80% 정도가 분명한 호전을 보이는데, 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이 전반적으로 좋아진다. 또 과제에 대한 흥미와 동기가 강화되어 수행능력이 좋아진다.더불어 주의 산만함, 과잉 활동과 충동성은 감소되고,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도 잘 따르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아이를 도와주실 수 있게 하는 부모 교육, 아동의 충동성을 감소시키고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지행동 치료, 기초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치료, 놀이치료, 사회성 그룹치료 등 다양한 치료가 병행되는 게 좋다.(3) ADHD DSM-5 진단기준A(1) (2)중 적어도 하나 만족 (발달 수준에 부적절하게 6개월 이상 지속)(1) 부주의 (6개 이상)(17세 이상에서는 5개 이상)a. 세부적인 면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직업, 또는 다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b. 흔히 작업, 놀이에 집중 Xc. 흔히 타인 경청 Xd. 흔히 지시를 따르지 못하고 학업, 잡일 또는 직장에서의 임무를 수행 Xe. 흔히 과업과 활동 조직에 어려움f. 흔히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요하는 과업에의 참여 회피, 저항g. 흔히 과제나 활동에 필요한 물건을 잘 잊어버림h. 흔히 외부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짐I. 흔히 일상 활동에서 잘 잊어버림(2) 과잉행동(6개 이상)(17세 이상에서는 5개 이상)a. 쉽게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움직임b. 자리에 못 앉아있고 일어남c. 부적절하게 뛰어다니고 기어오름(청소년기: 앉아있으면 몸금지에도 불구하고 밤늦게까지 자주 집에 들어오지 않음. 13세 이전부터 시작(14) 부모와 함께 사는 동안 적어도 두 번 이상 가출(또는 장기간 집에 돌아오지 않는 가출을 1회 이상)(15) 학교에 자주 무단결석을 하며 13세 이전부터 시작B행동의 장애가 사회, 학업, 직업 기능수행에 임상적으로 심각한 장애 초래C배제 진단 : 18세 이상의 경우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준거에 부합하지 않아야 함대상자 A 3개 이상 해당, B 해당적대적 반항 장애 : 부정적, 적대적, 반항적 행동행실장애 : 지속적인 타인 권익 침해 및 사회규범 위반적대적 반항 장애와의 감별 진단이 필요2) 간호과정 1자료수집주관적 자료객관적 자료-“내가 안했다구요. 씨발 나한테만 뭐라 그래. 내가 하는 거 봤어요?”-“이런 개같은 어쩔 수 없이 욕한거에요.”“씨발 내가 아까 먼저 TV 보고있다가 다시 보러 온건데 왜 내가 보고싶은 거 못보게 하는데!”-부적절한 문제 해결 행동 보임-분노 및 적대감, 신경질적임-타인이 싫어하는데도 계속 방해함간호진단충동 억제력 부족으로 인한 비효율적 대응간호목표자신의 비효율적 대응에 대해 인식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감을 갖게 한다.간호중재간호계획이론적 근거간호 중재분노를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내면의 분노를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자신의 처지를 상대방이 이해해줬다는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다.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믿음과 신뢰를 갖게 하는 효과가 있다.도덕성의 거울효과 :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으면 도덕적인 행동을 하게 됝다.-마음 속의 분노를 말로 표현하게 한다.-분노가 생길 때의 상황을 자유롭게말하게 한다.-대상자의 말을 경청한다.비효율적 대응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경청하여 존중받고 있다는 인식을심어준다.-마음 속의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공감해준다-타인이 자신에게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어떻게 느낄지 말하게 한다.타인에 대한 존중감을 심어준다.신뢰관계의 구축은 개방된 의사소통 발전에 근않고 있어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도록 격려하였다.3) 간호과정 2자료수집주관적 자료객관적 자료-“밥이 맛이 없고 입맛이 없어요.”-“좋아하는 반찬이 안 나와요. 먹고 싶지 않아요.”-체중 감소함-식욕의 저하간호진단식욕부진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간호목표식사 시 긍정적 강화와 영양섭취의 중요성 교육으로 식사량을 높인다.간호중재간호계획이론적 근거간호 중재매 식사 시마다식사량을확인한다.매주 규칙적으로 체중을 측정한다.환자의 자가 간호 수행 능력 정도를 사정하는 것은 자가 간호를 돕기 위한 간호계획 수립 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매 식사 시 식사량을확인하고 적게 먹으면 정량먹도록 격려한다.-매일 체중을 측정하여 기록한다.음식 섭취에 대한 긍정적 강화를 제공한다.긍정적 강화는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바람직한 행동을 반복하도록 한다.-식사 정량 섭취 시잘했다고 칭찬한다.-식사 정량 섭취 시좋아하는 탁구를 같이 친다.적절한 영양의 중요성을 교육한다.성장기 소아청소년의 적절한 영양 섭취는 뇌와 신체 발달에 매우 중요하며,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발달 지연을 초래한다.-적절한 영양 섭취 중요성에 대해 교육한다.-성장과정에서 각 영양분의중요성에 대해 교육한다.간호평가4월 들어 밥맛이 없다며 식사량 감소하고 몸무게가 30kg 후반대가 되었다. 몸에 힘이 없어 보이고 매우 마른 모습 보였으며 가끔 넘어지려고 하기도 했다. 식사량 양호 시 칭찬하자 웃기는 하나 저체중 계속되었고 1kg 정도 찌는 정도였다.마음에 드는 반찬이 안 나온다고 호소하고 햄이나 소시지 등이 나오면 잘 먹긴 하나 밥은 안 먹고 반찬만 먹기도 하였다.밥을 잘 먹고 몸무게도 늘은 날이면 같이 탁구를 쳤다.면담 시 성장기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서 항상 설명하였다. 골고루 영양섭취를 해야 키도 크고 근육도 생긴다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칼슘 등 각 영양분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듣기는 하나 잘 이해하지 못하는듯하고 듣다가도 중간에 자리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 효과적인 교육이 되지는 못하였다.4) 간호과정
    리포트 | 16페이지 | 2,000원 | 등록일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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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제시된 도서를 읽고,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도서내용(저자의 주장) 을 이해한 바탕으로 해서,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작성하십시오.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거나 과도한 인용은 표절률을 증가시킵니다. 자신의 언어로, 자신이 이해한 내용으로, 자신의 의견을 써 주십시오.
    되었다. 노마의 멸망은 교육과 종교의 재결합을 가져왔다. 이후에 기독교의 교단에 의해서 중세대학이 설립되었고 민족국가의 발전과 함께 제도적인 차원에서 학교교육이 도래했다. 이제 ... 적인 역할의 선별이론이나 원리나 사상을 주입시키는 기능이라고 본다. 학교는 비교적 기능을 싼 비용으로 수행하지만 거기에는 그레도 비용이 상당히 들며 학교 예산은 실제 대부분 여기 ... 되며 나머지 대부분이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통제와 기타 일상 행정업무에 소요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사람이 12년간 학교에서 배운 것은 사실상 2년이
    방송통신대 | 5페이지 | 4,800원 | 등록일 2020.04.02 | 수정일 2020.04.04
  • 판매자 표지 자료 표지
    [학습지도안] 김현승의 <눈물> 학습지도안으로 연구수업용으로 상세하게 작성된 것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내려 받아 사용하기기 바랍니다.
    할 1913년 평양에서 절실한 기독교 집안의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바로 목사야. 아버지의 선교활동으로 제주도와 광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다시 평양으로 돌아와 숭실전문 ... 학교 문과에 입학하게 되었어. 숭실전문학교 교지에 '쓸쓸한 겨울 저녁이 올 때 당신들은'이라는 시를 발표하였는데 이 시가 스승인 문학박사 양주동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동아일보 ... 의 시는 기독교의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이후에 <새벽은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아침>, <황혼>, <새벽교실> 등 민족적 낭만주의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시를 많이 발표
    리포트 | 7페이지 | 1,000원 | 등록일 2019.10.15
  • [기독교윤리] 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 세계관과 윤리 독후감
    1. 서론프란시스 쉐퍼의 삶과 사상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틀을 제시하자면, 기독교적 인간관과 세계관을 타협함 없이 순수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과 정통 교리는 반드시 정통 ... 에 걸쳐서 기독교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보여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쉐퍼가 장애물을 제거하고 실질적이고 살아있는 대안을 연구한 방법은 솔직한 질문들에 솔직한 답변을 제시하는 것 ... 의 문제는 필자가 신학대학원에 들어와서 2학기를 마무리 해가는 지금의 시점에서 가장 고민하는 문제이며 피부에 와 닿는 문제이다. 이 글에서는 프란시스 쉐퍼의 사상과 삶을 통해 필자
    리포트 | 5페이지 | 1,000원 | 등록일 2020.04.01
  •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인물 발제 레포트
    덕목을 학습하고 수원의 기독교 교회 산하의 사학에서 애국심과 애국사상을 체화하였다. 그 후 상경하여 황성기독교청년회(현 YMCA) 중학부에 입학하여 이상재, 남궁억, 윤치호 등 ... 하였다.안재홍이 20세가 되었을 때 조선이 일제에 병합되었다. 안재홍은 1910년 이상재와 돌아가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윽고 1911년 와세다대학교 정경 ... 하여 활동하였다. 그러나 경제적 기반이 미비한 해외에서 국내 활동의 중요성을 느끼고 일본으로 귀환하여 1914년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조선으로 돌아와「중앙학교」학감으로 재직
    리포트 | 7페이지 | 2,000원 | 등록일 2019.11.13 | 수정일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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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시인 동주, 그의 고통스러운 삶!
    윤동주, 그의 고통스러운 삶- ‘시인 동주’를 읽고 -필자는 국어시간에 윤동주의 의 서시를 배우고 이를 더 조사하다가 윤동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또, 윤동주는 초등학생 때 배운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지은 작가이기도 하다. ‘새로운 길’은 우리 학교에서 운영하는 ‘시 읽어주는 아침 시간’에서 자주 낭송되는 시이기 때문에 윤동주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시립도서관에서 를 접하게 되었다.윤동주는 북간도의 용정에서 태어났으며 그 당시에는 희귀했던 조선어를 가르치는 대학인 연희전문대에 고종사촌인 송몽규와 함께 입학하였다. 동주와 몽규는 한 살 위인 강처중과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선배들에게 무조건 예의를 갖추어 표현해야 하고 어렵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 세태를 반성해야 되지 않나 싶다.윤동주는 아침마다 학교 주변을 산책하며 시를 생각하였다. 윤동주는 1934년부터 한 달에 1~2 편의 시를 꾸준히 쓰며 자신의 생각, 가치관, 감정들을 표현하였다. 필자는 한 달에 한 번씩 시를 쓰라고 하면 죽어도 못 할 것 같은데 윤동주는 한 달에 한편씩 무수히 많은 시들을 쓰고도 계속 시를 썼다는 것이 존경스럽고 신기하다.하지만 윤동주도 시 쓰기를 멈준 적이 있었다. 그는 이광수와 같은 문인들을 존경하며 연희전문에 입학하고 꾸준히 시를 써왔다. 하지만 1939년 조선문인협회의 회장인 이광수가 앞장서서 내선일체와 문필보국을 외치며 친일을 행하자 윤동주는 크게 실망하고 꿈을 잃어버린 청년처럼 상심에 빠져서 1940년 말까지 시를 쓰지 않았다.이것은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플루티스트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만약 이런다면 필자가 플루트를 분다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불 수 있을까? 나라면 플루티스트의 길을 접고 다른 길을 선택했을 것이고 1939년에 많은 시인, 작가 꿈나무들도 역시 자신들의 꿈을 접고 다른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윤동주는 이 상황을 잘 버텨내고 다시 시를 써 지금의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주옥같은 시를 썼다.동주는 연희전문을 졸업하면서 를 출판하려 했지만 일본 순사들에게 걸릴까봐 친한 동생이었던 정병욱 외 두 명에게 이를 주고 졸업을 하였다. 일본이 조선어 교육을 법적으로 금지하여 연희전문도 조선어 교육을 하지 않게 되었지만 몽규와 동주, 그리고 여러 학생들은 조선어 시험문제가 어렵게 나왔지만 100점을 맞았다. 우리도 무조건 공부가 싫다고만 하지 말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알고, 문화를 지켜나가기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주는 조선어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당시에 조선에서 조선어로 문학작품을 내는 사람은 동주를 합하여 몇 명 없었다고 한다.동주와 몽규는 연희전문을 졸업한 뒤에 조선의 징병제를 피해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 이때 배를 타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동주와 몽규,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이 일본에게 대항하며 하지 않던 창씨개명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그리하여 일본으로 가게 된 동주는 도쿄의 릿쿄대학교에 다니게 되지만 영어수업에 흥미가 떨어지고 기독학교라는 이유로 일본 순사들이 더욱 철저하게 감시하여 동주가 좋아하던 시인이 나온 학교인 교토에 있는 도시샤대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동주와 몽규는 다른 학교를 다니지만 같이 교토에서 살면서 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느 하루는 동주와 인준, 그리고 몽규가 모여 일본을 욕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몽규가 김구를 찾아다니며 독립운동에 가담하였기 때문에 ‘요시찰인’으로 지정되어 감시받고 있었고 동주도 ‘용의 인물’로 지정되어 있을 때였기 때문에 일본 특별 고등경찰들에게 들켜 동주, 몽규, 그리고 몽규의 친한 동생인 희욱도 유치장에 끌려가게 된다. 동주는 이때 많은 시를 일본 순사에게 빼앗겼으며 치안 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후쿠오카 형무소로 들어가게 된다.
    리포트 | 2페이지 | 1,000원 | 등록일 2018.08.04
  • 유성 김준곤의 생애와 사상
    유성 김준곤의 생애와 사상Ⅰ.서론Ⅱ.본론1. 김준곤의 생애 & 받은 영향2. 김준곤과 C.C.C.3. 김준곤의 북한통일에 대한 노력Ⅲ .결론Ⅳ .참고문헌Ⅰ.서론지금까지의 한국의 대학생선교회와 북한통일에 대한 많은 운동들과 청년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주님께 헌신하게 만들었던 한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유성 김준곤 목사 그는 예수가 진리였고 전부였고, 모든 삶에서 고통과 슬픔을 예수로 승화 시키고 복음화로 죽기까지 뛰어 갔던 한 사람 민족과 예수님을 위하여 마지막 숨을 다하기 까지 외쳤던 ‘복음화’ 우리는 김준곤 목사의 어떻게 살아왔으며 한국의 역사가운데 어떠한 영향력을 펼쳤는가를 살펴 볼 것이다. 대학생선교회부터 민족과 북한통일운동이 있기까지 김준곤 목사의 영향과 그리 인해 펼쳐질 한국의 변화를 이제부터 그 행적들을 이야기 살펴보려 한다.Ⅱ.본론1. 김준곤의 생애 & 받은 영향유성 김준곤 목사는 1925년 3월 28일에 전남 신안군 지도읍 봉리에서 부친 김면주와 모친 김통안 사이에 8남 중 넷째로 태어났다. 이곳은 많은 신앙지도자를 배출한 곳인데 그 배후에는 문준경 전도사의 신앙적 가르침이 있었다. 문준경은 순교의 제물이 된 이 땅의 귀한 종이며, 수많은 믿음의 후예들을 양육하였다.문준경 전도사는 우연히 전도를 받아 부흥설교로 유명했던 이성봉 목사의 설교를 듣고 예수를 영접하게 된 그녀는 전도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다. 문 전도사는 자신의 사택과 교회를 목민센터로 삼아 무엇이나 의논하고 돌봐주는 곳이였다. 그 집은 항상 너댓 명씩 귀신들린 여인, 반신불수되어 쫓겨나 오갈 데 없이 버려진 여인들의 숙소였다. 새벽같이 큰 바랑 같은 것을 둘러메고 누룽지나 잔치, 제삿집 음식을 걷어서 가난한 집에 나눠주는 ‘대신 거지’였다. 바랑 속에는 감기약이나 연고 같은 게 있어서 병자들을 심방해 부담없이 약을 먹이고 발라주고 만져주고 기도해줬다. 그는 그 마을의 사제였고 간호사였으며 목자이면서 만인의 어머니였다. 이런 일들을 통해 그 지역 주민의 90%가 예수를 믿었다고 가까이 식객 노릇을 하며 서재의 모든 책을 읽었다. 이런 생활 속에서 새벽기도 시간마다 만나게 되는 미모의 처녀가 있었다. 인광식 목사(훗날 해군 군종감을 지냄)의 동생이고 이 마을 유일의 여학교 졸업생이었다. 훗날 김준곤 목사의 아내가 된다.이후 김준곤 목사는 해방이 되기까지의 고통을 몸으로 겪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신학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해방직후 1946년 대한예수장로회 신학교입학한 후 48년에 졸업을 하였다. 유성 김준곤 목사님은 1950년 6.25가 터지자 경기도 파주 금촌의 한 교회에서 전도사로 있다가 초등학교 교사이셨던 아내 인정진 사모와 네 살 된 어린 딸과 함께 고향인 전남 신안군 지도읍 봉리로 내려갔다.1950년 10월 사랑하는 아내와 딸, 부친이 북한 공산군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그러나 피난처가 될 것으로 알았던 고향은 이미 공산당이 들어오면서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사람들은 빨갱이로 변신하여 민청이니 여맹원이 되어 빨간 수건으로 머리띠를 하고는 죽창을 가지고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죽였다.그들은 머슴을 두고 농토를 갖고 산 지주였다는 이유로 유성의 부친과 주일학교를 했다는 죄목으로 유성의 사모를 학살했다. 1950년 10월 3일 밤이었다.그 섬의 인구가 18,000여 명인데 그 산에서 그날 밤 현장에서 60여 명이 죽었고, 전체로는 2,000여 명이 죽었다.유성은 공산좌익들에게 폭행을 당해 거반 죽게 된 상황에서 목포경찰서 지도서 김곤근 서장의 지휘와 11명의 경찰과 해병대 1개 소대의 상륙작전으로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1950년 10월 17일 오후 1시 살육과 광란의 폭풍은 잠잠해졌다.유성 김준곤 목사님은 당시의 상황에서 부친과 아내를 학살한 공산좌익들에게 자신도 거반 죽게 된 상황에서도 자신의 가족을 죽였던 그 공산당들의 생명을 살려달라고 요청하고 그들을 용서하였다. 이후 195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뒤 1953년 조선대 문학과를 나와 1955년 광주숭일중고등학교 교목과 교장을 역임하고 1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이 전해지는, 머리털부터 발바닥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지배하는 민족이 되게 하는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서 민족복음화에의 동기를 유발하였다.3) CCC의 민족복음화 운동1962년 2월 중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전국 간사수련회가 불광동 기독교수양관에서 열렸다. 김준곤 목사는 매일 민족 복음화 되도록 기도했다. 그 때 삼각산에서 기도하면서 전복음운동을 통한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담은 기도문이 이다.“어머니처럼 하나밖에 없는 내 조국. 어디를 찔러도 내 몸같이 아픈 내 조국. 이 민족 마음마다, 가정마다, 교회마다, 사회의 구석구석, 금수강산 자연환경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삼으며 신구약 성경을 신앙과 행위의 표준으로 삼는 민족, 민족의식과 예수의식이 하나된 지상 최초의 만족, 그리하여 수십만의 젊은이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인류구원의 환상을 보며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는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1963년과 1964년 미국 국회 상·하원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할 기회가 있어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와 국회조찬기도회를 주관하는 국제기독교지도자협의회 총무 로빈슨 씨와 국제 C.C.C. 이사였고, 미국 국회조찬기도회 담임목사였던 하버슨 박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국회조찬기도회를 시작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다. 당시 공화당 의원 박현숙 장로, 김종필 의원과 의논 끝에, 그들은 전적으로 동의를 표하며 국회 사무처에 등록된 기독 의원 약30명의 명단을 건네주었다. 1965년 3·1절을 앞둔 2월 27일 쯤에 한국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복음 안에서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린 최초의 모임이었다.김준곤 목사는 국회도 복음화하자, 국회의원과 대통령에게 설교를 하자는 취지에서 국가조찬기도회를 시작했다.미국처럼 대통령조찬기도회로 모이자는 제안이 있어 김종필 의장을 통해 운동을 가속화해 나가기 시작했다.민족 복음화를 위한 ‘민족복음화운동 요원강습회’는 전국적으로 계속 실시됐다.춘천성시화운동은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와 민족복음화운동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작하였는데, 이 운동은 복음전도와 함께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사회적으로 실천되게 하기 위한 전복음운동이었다.이 운동은 민족복음화운동의 총체적 전략을 춘천시에 결집하여 민족 복음화 이전에 한 도시만이라도 완전 복음화를 이루어 보고자 하는 비전에서 시작되었다. 춘천 성시화운동은 한 마디로 민족복음화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이다. 춘천 성시화운동의 모델은 칼빈의 제네바와 낙도의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대신 거지 모델이었다. 김준곤 목사는 2005년 성시화운동 총재를 맡아 전국과 해외를 다니시며 성시화운동을 전개하였다.김준곤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한다.”는 3전 전략을 세워 복음전도와 함께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성시화운동으로 거룩한 도시, 깨끗한 도시, 사랑이 넘치는 도시,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를 원하였다.이 대회는 C.C.C.라고 통칭한 대학생 선교회 주최로 5.16 민족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 때에는 세계 대학생 선교회 총재 빌 브라이트(Bill Bright) 박사와 한국에서는 김준곤 한국 대학생 선교회 대표가 주동이 되어 단일 집회로서 130만 명이 모인 것은 세계 기독교 역사상 성공적인 대집회였다.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 광장에서 개최된 엑스플로 74는 한국 민족사와 정신사를 가로지르는 예수 혁명이었고, 총천연색 성령의 잔치였다. 78개 국에서 온 3,407명의 외국대표들을 포함해 323,419명이 등록한 최대의 합숙 훈련이였으며, 6일동안 연인원 655만 명이 참석한 최대의 전도 집회였다. 하루에 420만 명 이상에게 전도하여 274만 명 이상이 결신한 최대의 전도 실천 기록이 세워졌으며, 150여 만 명의 참석자 가운데 약 70%가 성령충만을 확신한 최대의 성령충만 사건이기도 했다. 마지막 날에 모인 헌신할 것, 넷째 본인이 직접 장?단기 선교사로 헌신할 것 등을 서약했다. 그 때 10만 명의 젊은이들이 장?단기 선교사로 헌신하였다.1984년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영락교회에서 각국 교회 대표와 국내 교역자, 평신도 지도자, 부녀 지도자 등 4,000명이 모여 국제기도세미나를 개최했다. 6월 6일부터 9일까지 뚝섬공원에서 70여 개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다.잠식올림픽주경기장에서 7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통일봉사단 입단 헌신서약식에서 대학생통일봉사단은 ‘한 손에는 복음을 들고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쌍손선교) 북한선교와 세계 선교에 헌신했다. 그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4,000여명의 지도자들도 함께했다.기독교UN 총회라고 불리는 세계선교대회(GCOWEⅡ)는 전세계 165개국 4,5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하여 횃불센터, 충현교회에서 모여 세계 선교의 전략을 논의했다. 3,000여 명은 숙식까지 제공했다. 김준곤 목사는 준비위원장을 맡아 봉사했다.이에 앞선 1994년 6월에는 여의도광장에서 40여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기도의 날 집회를 가졌다.1998년 12월 30일부터 1999년 1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 에어돔에서 3박 4일간 전국 331개 대학 C.C.C. 회원 1만 2천여 명이 모여 민족의 위기극복과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한 금식 기도 성회를 개최했다.인천기독교교단협의회와 공동으로 300여개 교회 전도 훈련을 실시했고, 인천 시내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성시화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3. 김준곤의 북한통일에 대한 노력김준곤 목사는 1950년 자신의 가족을 죽인 공산당 사람들을 용서하며 원수까지 사랑한 믿음의 역사는 민족 복음화에 대한 간절한 열망과 비전을 품게 됐다. 김일성 부자의 사악한 통치는 반대하면서도 굶주림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위대한 결단을 하게 만드는 능력이 된다.민족복음화 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민족복음화운동을 전개하면서 북한영친운동, 북한동포돕기,
    리포트 | 11페이지 | 1,000원 | 등록일 2019.06.26 | 수정일 2019.07.02
  • 엔도 슈사쿠 소설 『사쓰노 쓰지』를 읽고
    들은 비록 동맹국인 독일인이라 할지라도 점차 백안시되기 시작했다. 특히 외국 기독교 수도회가 운영하는 이 대학은 경찰이나 군부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었다. 남자가 입학하기 전 ... 신사 참배를 기독교인 신자인 학생이 거부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그 사건 다음 해 이 대학에는 북쪽 중국 전선에서 귀환한지 얼마 되지 않은 중좌가 배속장교로 오게 되었다. 중좌 ... 지, 엔도 슈사쿠, 일본문학, 네즈미, 고덴마초이1. 엔도 슈사쿠의 생애엔도 슈사쿠는 도쿄대생의 소설가이다. 그는 게이오대학 불문과를 졸업했다. 부친의 직장을 따라 만주, 대련
    리포트 | 6페이지 | 2,000원 | 등록일 2020.03.28
  • 드니빌뇌브 그을린사랑 감상문
    남부의 기독교 마을이 습격 받고, 정부는 학교를 폐쇄한다. 일단 산으로 피신하자는 삼촌의 제안을 뿌리친 나왈은 혼자 고원으로 보내진 자식을 찾아 남부로 떠난다. 그러나 고아원은 이미 ... 폭파 당한지 오래었고, 나왈은 이슬람 테러집단이 아이들이 ‘데레사’라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는 정보만 접한다. 데레사로 가던 도중 나왈은 기독교 민병대의 공격에 목숨을 잃을 뻔하지 ... 단체에 가입한다. 기독교 민병대의 우두머리 아들을 가르치는 과외선생이 되어 스파이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는 그를 암살. 감옥에 수감된다. 한편 어머니의 과거를 추적하던 잔느는 당시
    리포트 | 5페이지 | 1,000원 | 등록일 2019.01.13 | 수정일 2021.05.29
  • 나는누구인가 - 교육철학
    학교 간호학과에 입학 하게 된 것에 더욱 감사하고, 특별히 언니가 공주교육대학교에 다니는데 외로웠을 지도 모를 대학시절에도 친구 같은 언니와 함께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또한 ... 을 믿었던 제 모습이 기억납니다. 엄마가 교회를 나가시지 않은 이후부터 저도 자연스럽게 교회와 멀어졌지만 고등학교기독교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조금씩 하나님 ... 다니기도 했습니다.저는 명문고인 진주여자고등학교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평준화가 되어서 성적으로 다른 인문계학교와 다를 바는 없지만 깊은 전통과 선배들의 자랑은 늘 학교에 대한
    리포트 | 4페이지 | 1,000원 | 등록일 2019.02.18
  • 인간심리의 여행, 나의 10년 후 자화상
    관은 인생관을 결정한다. 나의 가치관에 따른 인생관은 다음과 같다.‘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라 사람을 사람답게 살도록 돕는 삶’나는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라 나의 삶을 바라보고 있 ... 하게 기독교적 가치관에 의해서 직업을 바라보는데, ‘직업은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재능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직업관이다. 즉 하나님 ... 며 살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렇게 나는 2013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현재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4학년으로 공부하며 졸업 준비를 하고 있
    리포트 | 10페이지 | 1,000원 | 등록일 2019.09.10 | 수정일 2020.12.26
  • 독립 운동가 10인 조사
    ? 과 목 명 :? 학 과 :? 담당교수 :? 이 름 :? 학 번 :1. 강계대 (姜啓大, 1884, 11, 29 ~ 1971, 01, 24)? 본관은 진주이고 호는 백산(白山)이며 아명은 강기석(姜基奭)·강의건(姜椅楗)·강호경(姜鎬鏡)이고 1889년 강계대(姜啓大)로 개명하였다.? 생애 및 업적① 1903년 대한제국 하급 관료에 천거되어 1909년까지 전라북도, 충청남도, 경기도, 경상북도에서 부군수를 지낸 후 1909년 대한제국 관료 직위를 사퇴하였다.② 1919년 3월 2일 경성부에서 전해 받은 독립선언서를 임실 읍내의 관공서 게시판에 게시→ 경성부의 대한 독립 만세 운동을 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여 독립 사상을 고취 시킴→ 1919년 3월 12일의 임실 장날에 전개된 대한 독립 만세 운동의 정신적 배경이 되게끔 하였다.③ 3월 2일 독립 선언서 게시로 인해 일본 경찰에 체포된 강계대는 1919년 5월 22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1920년 만기출감되었다.④ 출감 후 화민국 장쑤 성 상하이에 건너가 1921년에서 1928년까지 한국독립당 국가민족행정특보위원을 지냈다.⑤ 광복 후 1947년에서 1956년까지 한국독립당 상임행정위원을 지냈고 1956년에서 1959년까지 자유당 행정자치연대위원을 지냈으며 1959년에서 1969년까지 한국독립당 전임고문을 지냈다.2. 강두안 (姜斗安, 1922, 12, 28 ~ 1944, 12, ??)? 1922년 12월 28일 경상남도 통영(統營)에서 태어나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생애 및 업적① 구사범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39년 10월, 같은 학교 학생인 문홍의(文洪義)·박효준(朴孝濬)·유흥수(柳興洙)·이태길(李泰吉) 등과 문예활동을 표방한 항일 학생 비밀결사 윤독회를 조직하였다.② 윤독회를 통하여 원고를 수집하는 한편 방학 동안에도 귀향하지 않고 원고를 편집하여 1940년 1월에 〈반딧불〉이라는 책자를 간행하였다. (내용은 주로 민족의식과 항일정신의 고취를 함께 당시 대구 봉산정 소재 이태길의 하숙집에 모여 표면상 문예활동을 표방하는 항일학생결사 문예부를 조직하였다.④ 문예부의 활동 외에도 교내의 다른 비밀결사인 연구회에도 참여하여 동회의 문예부 책임의 일을 맡았으며 연구회는 학술연구를 위장한 비밀결사로서 문예부와 비슷한 활동을 전개하였다.⑤ 1941년 3월에 동교 졸업 후 그는 경남 창녕의 대합국민학교에 근무하면서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북돋아 연구회의 사업을 수행하였다.⑥ 〈반딧불〉이 일경의 손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그후 미결수로 2년여 동안 고문을 당하다가 1943년 11월 대전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6월 형을 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1944년 12월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3. 강영문 (姜永文, 1881, 02, 20 ~ 1931, 04, 04)? 1881년 2월 20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도림리 281번지[왕림1길 64]에 태어났다. 이명은 강익문(姜益文)이다.? 생애 및 업적① 1906년 6월 무성서원에서 부친인 강종회(姜鍾會)를 따라 면암(勉菴) 최익현의진(崔益鉉義陣)에 참가하여 순창에서 전투를 하였다.② 강영문은 1913년 9월 독립의군부를 조직한 임병찬(林秉瓚)·이인순(李寅淳) 등이 서울에 중앙순무총장을 두고 전국 각 도·군에 산하 조직을 설치하여 국권 회복 운동을 벌이자 참가하여 활동하였다.③ 1914년 2월 독립의군부 참모관에 임명되었다.④ 1920년 7월 대한광복군정사 전라도부재무부장에 임명되어 군자금 모집 활동에 주력하였다.4. 어윤희 (魚允姬, 1880, 06, 20 ~1961, 11, 18)? 어윤희(魚允姬, 1881 ~ 1961)는 1881년 충북 충주시 소태면 덕은리 산골에서 태어났다.? 생애 및 업적① 12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1894년에 결혼하였지만 남편은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결혼한 지 3일 만에 동학군이 되어 집을 떠났으며 전투 중에 전사하였다.② 그녀는 10여 년을 황해도 평산, 해주 등지를 전전하다 1909년 경기도고 감명받아 기독교에 입문하여 북부교회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④ 1909년 6월 미국 남감리회 선교사로 개성북부교회 등에서 전도하던 갬블(Gamble, Rev. 甘保利)에게 세례를 받았고 이후 갬블의 주선으로 개성의 미리흠(美理欽)여학교입학 하였다.⑤ 개성동부교회 부속학교의 교사로 활약하였고, 미리흠 여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호수돈여학교입학하여 35살 되던 1915년 3월 졸업하였다.⑥ 1919년 2월 26일 기독교 남감리파의 전도인으로서 경기도 개성군 개성읍내 성경학원 기숙사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독립선언서 2천여 매를 교부받아 동읍내에 배부하도록 부탁받고 1919월 3월 1일 신관빈과 함께 동읍내 각거리에 배포하다가 일본 경찰에게 체포 되었다.→개성지역의 3.1운동이 송도고보와 호수동여학교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나갔다.⑦ 1919년 4월 11일 보안법위반으로 1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⑧ 1919년 12월 크리스마스 전날에 유관순을 포함한 여성 독립 운동가들과 함께 옥중만세시위 투쟁을 전개하였다.⑨ 1920년 4월 28일의 사면령에 따라 출감하게 되었다.⑩ 1920년 7월15일 이 지역 여성 지도자들이 개성여자교육회를 창립하였으며 이에 동참하였다.⑪ 신간회의 개성지회는 1927년 8월 8일 설립되었고, 어윤희 선생은 이성득, 하보항과 함께 선전조직부 간사로 활동하였다.⑫ 1929년 1월 신간회간사였던 선생이 개성여자교육회의 회장직을 맡으면서 비로소 이 단체를 근간으로 근우회개성지회가 출범하였다.⑬ 1931년 5월 신간회해소 이후 선생은 민족운동단체에서 물러나 아동복지활동에만 헌신하였다.⑭ 1937년 감리교의 지원 하에 개성 유지의 도움으로 개성 고려정에 ‘유린보육원’이란 고아원을 설립하고 고아들을 돌보았으며 해방 후 월남하여 서울 마포에 이를 재건하여 복지활동으로 남은 생을 보냈다.5. 가네코 후미코 (金子文子, 1903, 01, 25 ~ 1926, 07, 23)? 1903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으나, 부모 모두에게 양육을 거부당하면 맡겨져 자라다가, 1912년 충북 청원에 살고 있던 고모의 집에 들어가 학대를 받으면서 약 7년간 조선에서 살았다.② 1919년 일본으로 돌아왔으나 가정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었고, 이에 혼자 도쿄의 친척집으로 올라와 신문 배달과 어묵가게 점원 등으로 일하면서 영어교습소에서 공부하였다. 이때 사회주의자들과 만나 교류하면서 아나키스트가 되었다.③ 1922년 박열을 만나 동지이자 연인으로 함께하기 시작했고 흑도회와 흑우회에 가입하고 박열과 함께 기관지를 함께 발행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④ 1923년 박열과 함께 아나키즘 단체인 불령사(不逞社)를 조직했는데, 그해 가을 관동대지진이 발생하면서 보호검속 명목으로 연행되었다.⑤ 일본 정부는 불령사를 히로히토(裕仁) 일왕 암살을 꾀한 조직으로 날조했고, 이에 1926년 3월 일왕 암살을 기도했다는 혐의로 박열과 가네코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당시 가네코는 일본 내에 시신을 거둬줄 사람이 없어, 박열과 옥중에서 결혼서류를 작성해 서류상 박씨 집안의 사람이 되었다.⑥ 무기징역으로 감형되긴 했으나 사형 선고 4개월 뒤인 7월 23일, 23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6. 남궁염 (南宮炎, 1888년 3월 17일 ~ 1961년 11월 29일,(David Y. Namkoong))? 1888년 3월 17일 한성부 정동에서 남궁억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한국의 독립운동가 겸 외교관이다.? 생애 및 업적① 배재학당 에서 영어를 배우고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개화파 인사 박영효의 주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고학으로 버지니아주 랜돌프 매건 대학을 다녔으며 재학 중 이승만을 만나 독립운동에 몸을 던졌다.② 1921년 북미한인학생회 대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청원서를 제출하였으며 같은 해 미국 뉴욕에서 이승만(李承晩), 이용직(李容稷) 등과 함께 조국광복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였다.→ 허정, 이기붕 등과 함께 동지회의 뉴욕 지부의 결성에도 참여③ 1924년 구미위원부의 임시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재미한인들에게 독립운동로 참여하였으며 1933년 한국대일전선통일동맹의 뉴욕지부 대표후보로 활동하였다.⑤ 1941년 다시 구미위원부 위원에 재선임되고 1942년 이후 북미동지회(北美同志會) 총부장, 재미한족연합위원회 경제위원을 역임하면서 재미 한인사회의 단결을 위해 노력하였다.⑥ 1945년 8월 해방이 되고 그해 10월 이승만이 귀국하자 동지회 뉴욕지부를 지도하였으며, 이승만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귀국하지 않고 뉴욕 한인회를 지도하였다.→ 정부 수립 직후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특별히 뉴욕총영사가 되어 활동⑦ 1955년 7월 8일에는 외자청 겸임 이사관에 임명되었다.⑧ 1960년 4.19가 터지자 이승만의 사퇴 후 그해 6월 그도 총영사직을 사직하고 하와이로 은퇴하였다.7. 정태옥 (鄭泰玉, 1909, 02, 20 ~ 1945, 02, 12)? 동윤(東潤)·이중용(李仲用)·하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이다.? 생애 및 업적① 1930년 8월 무렵부터 중앙청년동맹과 경성목공조합에 가입해 집행위원으로 활동했다.② 1931년 11월 중순부터 3개월에 걸쳐 개최된 국제공산청년동맹 동양부위원회에 조선 대표로 참가해 조선의 공청운동 방침에 대해 협의했다.③ 1932년 1월에는 고려 공산청년회 재건방침을 규정한 「조선공청 청년 제군에게 고함」(일명 ‘1월서신’)이라는 테제의 결정과정에 참여했다.④ 1932년 2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코민테른으로부터 조선공산당 재건운동에 관한 지시를 받은 바 있는 오기섭과 회합해 운동방침을 협의했다.⑤ 1932년 4월 서울의 각 중등학교에 문화서클을 결성한 뒤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공청반을 조직할 것을 협의했으며 같은 달 경성노동조합준비위원회의 이름으로 메이데이 기념투쟁을 선동하는「전조선 노동자농민청년 제군에게」라는 제목의 격문을 배포했다.⑥ 1932년 7월 인천의 활동가들과 함께 반전데이를 맞아 대중투쟁을 선동하는 격문을 살포했다.⑦ 1932년 8월 조선공산청년회 경성조직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같은 달 국제 무산청년데이와 국치일을 맞아 대중투쟁을 선동하는 격문을 서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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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정국에서 김구와 이승만의 선택과 진로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와 평가
    해방정국에서 김구와 이승만의 선택과진로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와 평가과 목 : ......................................교수님 : ......................................학 번 : ......................................제출자 : ......................................목 차I. 서론II. 본론1. 김구와 이승만의 성장과정 중 공통점과 차이점2. 독립운동3. 해방과 건국운동으로 같은 현실과 다른 이상Ⅲ. 참고문헌I. 서론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매 시대마다 외세로부터 끊임없는 침략에 대응해왔고 특히 근대에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하여 서구에서 비롯된 이데올로기 투쟁의 장소로도 수많은 타국 간의 전쟁터로서 활용되기도 하였다.그 중 제일 고통스러웠던 시기는 1910년부터 광복이 이루어지는 1945년 8월 15일까지는 '일제강점기'로 정치적, 외교적으로 독자적 권한이 없는 일본의 식민지로서 많은 우리 국민이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야 했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러한 역사적 상황에 끊임없이 항거하였다.국내에서는 민족 부르주아지들을 중심으로 애국 계몽 운동이 벌어졌고 비밀결사들이 조직되어 활약하였다. 또한 국외에서는 일부 의병들과 신민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무장 항일 단체가 생겨났고 대한광복군정부, 홍범도가 이끈 대한독립군 등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독립운동가가 있다.이들 중 일제하의 독립운동가로 해방 후에는 건국·통일을 주도한 지도자로 한국근현대사에 큰 자취를 남긴 김구와 이승만의 인물 비교를 통해 역사적 의미와 현실의 민족 문제를 생각해 보고 평가를 해 보려고 한다.II. 본론1. 김구와 이승만의 성장과정 중 공통점과 차이점[출처]두산백과1) 신분적 배경독립운동과 정부수립에 일생을 바친 백범 김구(김창수)는 고종 13년 8월 1876년 황해도 해주군 기동에서 김순영과 곽낙원 사이의 7대 독자로 태어났고 호는 백범, 존명은 창수였으나 후에 구로 개명하였다.대한민국에서 주석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15세 때는 한학을 배웠으며 과거 공부에 열중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또한 1926년 12월에 그가이동녕으로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무형 취임 교섭을 받고 일단 사양한 이유는 자신 같은 미천한 신분을 가진 사함이 일국의 수반이 된다는 것은 국가[임시정부]와 민족의 위신에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이는 당시 한국사회의 전통적 유교사회의 성격을 반영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반공을 내세운 단독 정부를 수립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고종 12년 3월 1875년 황해도 평산군 능내동에서 아버지 이경선과 어머니 김씨 사이에서 5대독자로 태어났다. 호는 우남이고 전주 이씨 왕손으로 세종의 형인 양녕대군의 16대손으로 왕족 의식을 갖고 있어서 신분적 우월감을 갖고 있었다. 아버지는 벼슬도 얻지 못하고 어머니가 삯바느질로 연명하다시피 했으니 그의 어린 시절은 유복하지 않았다.2) 학문적 배경두 인물 모두 서당 교육은 받았으나 김구는 풍수와 관상을 공부하고 화서학파 계통의 유학자 고능선으로 부터 유교경전을 배웠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의리와 명분을 중시하는 성리학적 가치관을 체득하였다. 1896년 황해도 1896년에 치하포에서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일본 육군중위를 처단하고 투옥되었을 때 인천감리서에서「태서신사」서양문물을 소개하는 서적을 접하게 되었다.김구는 이승만과 달리 정규적인 교육을 전혀 받지 못 하였고 그 결과 근대개혁의 방법이 있어 이승만은 전통적인 것은 모두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김구는 서구문화와 동양문화의 취합을 주장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교육의 균등을 강조하였다. 이승만은 한문 공부를 열심히 해 수 차례 과거에 응시했으나 번번이 낙방했고 그러다가 20세 되던 1894년 신흥우의 형 신긍우의 권유에 따라 배재학당에 입학해 신학문을 접하면서 개화사상을 갖기 시작했고 어느 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대가로 얼마간의 보수를 받기도 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워싱턴대학·하버드대학·프린스턴대학에서 기독교를 두루 섭렵하였고 이승만은 미국 일변도의 생활과 기독교적인을 생활을 하였다. 두 사람 모두 일상적인 가치관에 있어서 민족주의적 정치사상의 전통적인 요소가 유교이념이 배어 있었다.4) 가정환경김구는 헌신적인 어머니와 호걸형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으며 네 번에 걸친 파혼 끝에 결혼하였고 독립운동 과정에서 아내와 두 명의 자녀를 잃었다. 독립운동가로서의 두 사람 모두 불우한 결혼생활을 영위했다고 볼 수 있다.이승만은 5대 독자로 가족들의 극진한 애정 속에서 성장, 자기중심적 사고가 형성되었고 첫 부인과는 1910년에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 후 YMCA 학감을 하면서 헤어졌고 아들은 12세되던 해 미국에서 디프테리아에 걸려 죽었다. 1932년 제네바에서 만난 오스트리아인 프란체스카와 재혼하였다.5) 감옥생활오랜 기간의 감옥 생활을 경험했지만 그 성격에는 차이가 있다.김구는 1896년에 명성황후 민비를 살해한 일본군 밀정 쓰시다 대위를 만나 살해하고 일경에 체포되어 갖은 고문을 당하고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감옥 바닥의 돌을 들어내고 땅을 파서 탈옥하였으나 안악사건에 연루되어 다시 투옥되었다. 이때 호를 백범이라 하고 활빈당의 두목 ‘김진사’를 통해 비밀결사의 조직과 훈련방법 등을 익혔고 반일감정이 철저했던 반면 반 봉건의식은 이승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했다.이승만은 독립협회와 만인공동회 활동에 대한 수구파 정권의 탄압에 의해 7년간의 감옥에서 보내야 했고 수감생활을 계기로 조선왕조 ‘대한민국 정부’에 대한 거부감이 극도에 달했다. 이승만은 감옥 안에서 선교사들이 차입해준 책을 읽고 번역 및 저술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는데 ‘독립정신’은 그의 대표적 저술로 ‘민족의 성경’으로까지 불렸다. 옥중에서는 기독교에 정식으로 입문, 선교사들의 후원 하에 감옥 내에 도서실을 설치하고 죄수들을 상대로 옥중학교까지 운영하였다.6) 대비되는 정치가형의 이승만과 혁명가형인 김구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민권운동을 전후한 시기에 혁명가형인 김구는 국가에 대해 남다른 충성심을 가졌고 정치적 만은 대한제국 정부는 물론 동료로부터도 과격파로 지목되었으나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미국생활에서 여론정치의 본질과 요령을 체득하였다.2. 독립운동1919년 3·1운동을 전후에서 1945년 8·15해방까지 일제 식민지하에서 독립운동을 비교해보면 3·1운동 이후 독립운동의 중심적 지도기관임을 자처했던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23년 국민대표회의가 결렬된 뒤 일개독립운동단체의 처지로 전략하는 등 위기를 맞이했으나 임시정부의 제한된 통제력과 파쟁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해방이 될 때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명분하에서 활동하였다.1) 임시 대통령과 경무국장·국무령김구는 내무총장 안창호의 추천으로 상해임시정부의 경무국장에 임명되었으나 본인은 임시정부의 ‘문지기’를 자처하였고 1926년 임시정부의 수반인 국무령에 취임하였다. 자주적 무력항쟁 통한 독립운동을 주장한 그는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단원 이봉창과 윤봉길로 하여금 각각 일본 천황과 상해 흥구공원의 폭탄테러를 실시하였다. 이로 인해 임시정부는 상해의 안전한 근거지를 잃었으나 윤봉길 의거 등의 성공하자 장개석이 이끄는 중국국민당 정부의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고 임시정부의 위상이 회복되면서 김구는 장개석과 동아시아의 해방과 혁명의 인물로 급 부상되었다. 이승만은 1918년 말 미주지역의 교인단체인 대한인국민회가 주도한 재미한인대표자회의의 결의에 따른 파리 강화회의 참석이 좌절되자 미국대통령 윌슨에게 이른바 ‘위임통치 청원서’를 제출하고 서재필과 함계 필라델피아에서 한인자유대회를 개최하였고 상해임시정부가 부여한 내각책임제 하의 ‘국무총리’ 직을 거절하였다.1919년 4월 23일 13도 대표에 의한 국민대회에서 선포된 한성정부의 ‘집정관총재’ 직을 수락, 대외적으로 대통령으로 행세를 하였고 상해임시정부는 이에 굴복하여 1919년 8월 개헌을 통해 이승만의 행동을 합법화하였다. 대통령의 권한과 독립운동의 방법으로 국제외교를 강보하여 임시정부 내에서 이동휘, 안창호와의 노선대립이 극심하여 이 두 사람은 임시정중일전쟁(1937년)의 발발과 함께 불리해진 전세로 고난의 피난길 속에서 투쟁해야 했고 1940년 중경의 대한민국임시정부는 김구를 주석으로 선출하고 이승만을 주미외교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역사상 이승만과 김구의 위상이 역전된 유일한 순간이었다. 이승만은 미국 국무성을 상대로 한 독립외교와 더불어 1942년 6월 VOA(미국 육군 산하 ‘미국의 소리’ 방송)를 통해국내 동포에게 일본에 대한 파괴활동을 촉구하는 것은 선동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며 두 사람 모두 광복군의 훈련을 위해 노력하였다.3. 해방과 건국운동으로 같은 현실과 다른 이상두 사람은 오랜 망명생활로 인해 국내에 세력을 배양할 기회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귀국 후 정부수립때까지 시련을 겪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이승만은 현실적이고 정치적인 행동과 김구는 명분론적이고 비정치적인 대결은 결국 이승만의 승리로 귀결되었다.1) 신탁통치 반대운동에 대한 시각반탁운동은 1945년 12월 27일 모스크바에 모인 미국, 영국, 소련의 회의에서 한국의 신탁 통치를 위하여 미.소 공동 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 국민이 분격하여 여러 애국 사회 단체와 정당의 이름으로 반대 성명을 발표 하였고 김구는 독립 투쟁 위원회를 결성하여 반탁 운동을 전개 하는 등 주권선언을 하였고 이승만은 미군정 당국과 충돌을 우려하여 신중했다. 미.소 공동 위원회에 대한 행동통일을 위해 1946년 초 비상정치회의 주비회의가 소집되고 이것이 ‘비상국민회의 최고정무위원회’로 개칭되어 두 사람은 나란히 영수로 추대되었다. 최고정무위원으로 구성된 민주위원은 독립국가의 정부조직과 같은 체제를 서두르게 되고 이러한 움직임에 미군정은 조선공산당이나 이승만, 김구 등 대중적 지지기반이 확고한 세력보다는 이념적으로 중도적인 세력의 협조로 입법의원을 설립하였다. 이에 위기 의식을 느낀 이승만은 1946년 12월 1947년 남한의 과도정부를 수립할 것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정부로 봉대할 것을 국민의회에 건의하였다. 김구는 반탁운동을 지속적으로
    리포트 | 8페이지 | 1,500원 | 등록일 2020.03.24 | 수정일 2020.04.02
  • A+ 해방정국에서 김구와 이승만의 선택과 진로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와 평가, 레포트, 온라인강의 레포트제출
    수립의 논조를 싫은 글을 게시하는 등의 활동으로 인해 반역의 죄목으로 옥살이를 하기도 하였다. 수감시절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며 종신형으로 복역 중 1904년 민영환의 주선으로 인해 ... 석방된 후 밀사로 미국으로 넘어가 일본의 한국침략 저지를 호소하기도 하였다.1910년에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하였으며, 이후에는 하와이에서 한인학원 ... 원수를 갚기 위해 일본군 중위를 살해하여 사형을 선고받기도 하였지만 고종의 특사로 감형되었으며 복역 중 탈옥하여 승려가 되었다가 이듬해 환속하고 기독교에 입교하기도 하였다.1919년
    리포트 | 7페이지 | 2,500원 | 등록일 2020.06.21
  • 최순덕 성령충만기 비평문
    목차●서론-패러디란?●본론-작가와 최순덕 성령 충만기 소개-성경 패러디-등장인물의 관계●결론-내 생각서론패러디는 특정 작품의 소재나 작가의 문체를 흉내 내어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수법,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사전에 정의되어 있다. 맞는 말이다. 그 당시에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이것이 옳다고 생각했던 사상이나 주제는 현대에 와서까지 옳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수 많은 작품들이 익살스럽거나 재미있게 표현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뒤샹의 ‘모나리자’이다. 에 대한 고정 관념을 전복시킨 것이다. 실로 으로 대표되는 그의 작품들은 작가가 작품에 대해 생각하는 ‘컨셉’이나 ‘사고의 과정’ 까지 예술의 범위로 집어넣어 예술의 범위를 크게 확장시켰다. 그의 시도들과 실험 정신들은 현대미술에 영향을 주어 그에게 현대미술의 아버지라는 이름표를 달아주었다. 이기호 작가 역시 최순덕 성령 충만기를 통해 고정 관념의 전복과 낯설게 하기를 하고 있다. 본론을 통해 그가 무엇을 패러디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본론- 작가 및 책 소개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작가와 책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자. 『최순덕 성령충만기』를 쓴 작가의 성함은 ‘이기호’로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1999년 현대 문학 단편소설인 『버니』로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되고 광주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 『최순덕 성령충만기』는 그의 첫 소설집이며 다. 제목에 적힌 것처럼 주요 인물인 최순덕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강한 소녀이다. 진학·취업 등 사회 활동을 일절 거부하는 기독교 광신도 최순덕이 여학교 앞에서 바바리 코트를 입고 범죄를 저지르는 한 남자를 전도해 결혼하는 이야기이다. 사건의 흐름을 따라가는 단순한 구성이지만 마치 성경처럼 보이도록 한쪽을 두 개의 칼럼으로 구성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익살스럽게 잘 풀어냈다며 칭찬을 하거나 유쾌한 웃음 끝에 씁쓸함을 느끼게 한다고 말을 하고 있다. 이기호 작가는 다양한 문체들을 시도해 보았으며 『최순덕 성령충만기』에서도 성경을 패러디를 하며 성을 패러디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것인가. 그건 다음 부분에서 내용을 설명해 나가겠다.- 성경 패러디이기호 작가는 교회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쓰는 편이다. 그는 “원래 신학대를 준비하다가 집안의 반대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지금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지만 아내와 아이들은 모두 독실한 신자”라고 하며 “성경은 예수라는 거대한 한 예외자를 다룬다는 점에서 늘 감동적이고 먹먹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역설적으로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자주 고민한다”고 덧붙였다. 성경을 모티브로 소설을 쓰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력이다. 『최순덕 성령충만기』를 읽으려 책을 펼쳐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간식의 유혹에 넘어가 교회를 가 본 사람이라면(굳이 교회를 안 간 사람이라도 한 번쯤 들었을 것이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성경의 형태로 적혀 있었다.“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의인 최순덕에게~-최순덕 성령충만기 1장1절-”“14 초등학교입학해선 해마다 여름성경학교와 성경암송~-최군덕 성령충만기 1장 14절-”이처럼 성경의 장과 절 분류법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으며 성경필체의 1인칭 화자에 의한 직접화법과 “~하더라”, “~했으니”의 성경의 고어체 말투를 패러디하고 있다.“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시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장 16절~18절”“순덕은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웠더라 유황지옥과 불신지옥이 무서웠더라 그것이 무서워 쉬지 않고 기도하였더라 그런 저를 알아주지 못하는 친구들이 야속하고 불쌍하기만 하였더라-최군덕 성령충만기 1장 26절-”이 소설은 11장 16절까지 진행되고 종료한다. 성경은 신, 구약을 통틀어서 10장에서 12장으로 되어있지만 11장으로 되어있는 성경은 찾을 수 없다. 이 점을 본다면 『최순덕 성령충만기』는 성경의 형식을 패러디하여 전개하되, 성경과 똑같이 만들지 않은 것이다. 성경의 장과 다르게 설정하기 위해 결국 11장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성경을 많 성경 형식으로 쓴 것을 보면 새로운 시도을 하고 있고, 새롭게 해석을 해볼 수 있다. 작가는 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소설은 정해진 형식의 갑갑함보다 구어체의 자유로움을 소설에 사용하고 싶었고 남이 쓰던 주어진 형식을 쓰기보다는 도전을 통해 소설의 뼈대는 ‘이야기’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었다.”고 대답했다.또한, 다른 점도 패러디를 하고 있다. 외곬으로 치닫는 종교적 맹신주의자들과 구약 성경(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을 가지고 와 이를 패러디 하고 있는 것이다.“순덕이 적이 두려워해 어미 말을 따라 행동하니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외우고 찬송가를 목청 높여 부르더라”“수요일 저녁예배와 금요 철야기도회 토요일 교육 예배와 주일 오전예배 저녁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였고”“토요일과 주일마다 마리아 성가대에 서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드렸고, 중고등부 연합수련회와 여전도회 바자회 성경대학과 새벽기도회에 그 누구보다 먼저 가서 기다렸으니 교회 내 그 믿음에 대한 칭송이 자자하더라”“뱀의 새끼요 악마 같은 놈이니라”“저런 인간들은 타락하여 쾌락만 좆는 인간인지라 여자들의 적이요 인간들의 적이요 악마들의 원군이더라”“그러니 너도 저런 아담을 만나거든 절대 호의를 가져선 아니된다 하거늘”“이에 순덕이 놀라 가로되 아담이라니 저 사람의 이름이 아담이란 말인가”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탓에 ‘순덕’은 본래의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학교 성적도 바닥을 치고, 대학교 가지 않으며 오직 교회에서 하나님에 대한 진실된 기도를 올리고 있다. 세상을 온전히 보지 못하고 하나님만 보고 있는 어리숙함을 볼 수 있다. ‘아담’이라고 칭하는 남자 역시도 가정과 직장에서 자신의 지위는 한없이 낮지만, 바바리 코트를 입고 난 이후에는 자신감을 얻으며 ‘순덕’을 통해 죄를 뉘우치고 ‘순덕’의 남편이 된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종교적인 것이든 정치적인 것이든 어떤 맹신을 가진 존재가 소시민을 굴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을 하며 어느 신학대학 교수님께서 자신할 때 당황했다고 한다. 이런 패러디를 통해 전근대적인 정서나 감성을 가진 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살며 부닥치는 갈등과 충돌을 다루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등장인물작가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근대적이지 못한 사람들에게 애정과 눈길을 보내는 글을 쓰겠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이것은 즉, 왜 등장인물들이 그러한 설정을 가지게 된 것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우선 첫 번째로 소설 속에 나오는 ‘순덕’은 하나같이 현실에서 벗어나고파 그럴듯한 환상들을 품고 있지만, 현실은 여지없이 꿈을 배반한다.“순덕이 무럭무럭 자라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매 그 믿음이 이전보다 튼실해지고 더 오랜 시간 기도하는지라 교회에 머무는 시간은 갈수록 늘어만 갔더라”“바라옵건대 지상의 잣대로 저를 판단치 마옵소서 제 운명은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실 것을 믿사옵나이다.”“이에 순덕이 아무 대답도 아니하다가 천천히 답하기를 그것이 다 무슨 쓸모 있겠나이까 사회에 나가봤자 세속의 더러움만 보지 않겠나이까 저는 하나님의 품안에 머무는 것이 더 행복하나이다.”이렇듯 ‘순덕’은 현실에 무관심을 보이며 현실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권속이 되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전도사의 말을 듣고 자신이 세상에 살아간 이유를 찾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스물두 살이 되어서도 하나님이 저를 세상에 보낸 의미를 찾지 못한다. ‘아담’을 만나고 나서 그 이유를 알게 되고, ‘아담’을 종교인으로 만들고, 자신의 남편으로 맞이한다. 그녀에게 변화를 찾아 볼 수 없지만, 깨닫거나 고뇌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예수의 신성한 정신을 거룩한 곳이 아닌 세속적인 영역에서 실현하고자 노력한 순덕의 변화된, 열린 기독 정신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반면 ‘아담’이라는 남자에게는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을 순덕에게 들키고 난 이후, 순덕의 끈질김이 시작된다. 순덕은 잠복을 통해 ‘아담’이 무엇을 하는 남자이고 어디서 사는지 알게 된다. 그가 가정과 직장에서 핍박을 받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님의 말씀을 전한 후 순덕은 매일 같이 아담을 찾아가 진정으로 설득하니”‘아담’이 순덕을 처음 만났을 때는 무시하고 지나친다. 하지만 순덕이 끈질기게 ‘아담’을 붙잡고 찬송가를 부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하자 ‘아담’에게 변화가 찾아온다.“아담은 순덕의 말에 대꾸하지 않고 묵묵히 담배 연기만 내뿜다가 이어 가로되 구원을 받으면 정말 천국으로 가는 거요.”“아담이 다시 가로되 그럼 한 번 지옥에 빠진 사람들은 영원히 그 지옥 안에서만 머물게 되는 건가요”‘아담’의 입으로부터 쏟아지는 이 진지한 농담은, 사실 자본이 배후조종하는 폭력적 질서의 파리지옥에 빠진 벌레 같은 존재들이 벌이는 필사적이지만 불가능한 탈출의 역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덕에게 지옥에서라도 도망치고 싶다고 애원하며, 순덕에게 구원을 바라고 있다. 그 후, 순덕의 남편이 되어 교회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며 죄를 뉘우치고 있다. 해서, 계몽과 내성의 권위로 소설을 강력하고 단성적인 화법 대신 아무런 매개 없이 직접 소설의 자리에 불러나온 듯한 생각 없는 인물들의 목소리가 다채롭게 패러디되면서 독자를 청자의 자리로 끌어들이고 있다. ‘아담’과 자신의 삶이 한없이 겹쳐지는 이 전락을 깨닫게 만들기도 하다.결론어느 한 매체에서는 이 작품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성경을 패러디하는 것에 대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다. 작가의 책을 처음 접할 때 성경책으로 적혀 있어서 매우 신기했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불편함을 느꼈다. ‘아담’이 저지른 범죄를 법으로 다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죄를 뉘우치는 모습(소설에서 ‘아담’이 유치장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는 적혀있지 않았지만, 내 생각으로는 가지 않고 교회에서 열심히 죄를 뉘우쳤다고 생각이 든다.)과 ‘아담’이 한 번 더 죄를 저지르기 바라는 순덕이 억지로 ‘아담’의 옷을 벗기는 장면에서 저절로 눈살이 찌푸렸다. 비극의 제재로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블랙 코미디었다.
    리포트 | 6페이지 | 1,000원 | 등록일 2020.04.01 | 수정일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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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대학인 대학의 체플 필수과목 지정의 정당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
    주제: 기독교 대학인 대학의 체플 필수과목 지정의 정당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하시오.인생을 살다보면 의무와 권리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울 때가 있다. 특정 사항의 의무과 권리 ... 가 갖는 가치가 서로 상충될 때 보통 그러한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사립 중고교 혹은 대학교의 종교 수업 필수과목제도는 이러한 사항을 예로 들기에 매우 적절하다. 잊을만하면 문득 ... 와 인간의 기본권이라는 개념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위에 언급한 의무와 권리의 가치의 비중에 의해 발생되는 문제일 수 있다. 특히 대학교 진학과 같은 경우, 일반 사립 대학교
    리포트 | 2페이지 | 2,000원 | 등록일 2018.09.18 | 수정일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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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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