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도 논개(論介)가 먼저일 것이다. 우리는 조금 오래된 유행가 가사, 정비석 등 소설의 한 주제로 또는 드라마의 일부분으로 논개를 보아왔다. 그리고 논개가 단순히 한 여자의 몸으로 왜장 ... . 하지만 논개는 단순한 개인이라기 보다는 진주성 싸움에서 죽어간 이름모를 민초들의 대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개의 여인이며, 더욱이 천대받던 기생의 몸으로 나라를 위하는 마음 ... 는 교놓았다. 특히 화기의 위력을 알고 있던 그는 각종 총통 70여 병을 새로 주조하여 요소에 배치하고 화약 510근을 준비하고 있던 상황 이었으며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 조선시대